꼭 망자의왕 하고 흡정하자 두번하자
고룡으로 가는길 그런거 몰랐고 바로 엔딩을 보러갔었다
왕들의 화신 입장해서 십수번의 트라이를 꼴아박고 화방녀를 부를때까지
진짜 주변소리 하나도 안듣고 미친놈 마냥 집중했다
정신 차리고 겨우 찍은 한장의 스샷
켜클리피아 이라 에서 보고 온 고룡의 쉼터
비룡 보다는 맵에 깔려있는 뱀인간들이 보스였다
특히 거대 뱀인간은 답이 없다 이 시발련들아!
365트 까지는 아니더라도 왜 사람들이 무명왕이~ 엇박이~ 하고 입이 닳도록
말하는지 알 만큼 싸웠던 무명왕 마지막 공중도약 패턴에서는 육성으로 이겼다 소리가 나왔다
이제 본편은 다 잡았는데 왠지 디엘시는 가기 좀 뭐하고~ 싶어서 백령알바 하던중 한컷
볼드부터 무명왕까지 돌아가면서 그어봤는데 쌍왕자가 인기가 제법 많았다
원래는 세명이서 동시에 태양만세를 하는 장면인데 손이 느려서인지 못찍었다 아쉽더라
온더플스 헬프콜이 둘어와서 둘이서 아리안델을 도와주던중
불주가 길라잡이를 놓쳐버렸던 상황
당연히 뒤에서 불주가 쫓아오겠지 하고 여기 위에 있는 템을 가르쳐주려고 했는데 정작 따라온건 다른 길라잡이였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잠깐 동안의 정적만으로도 나와 다른 망자는 뭔 상황인지 알아챘고
열리지 않는 문에 동그라미를 광클해보기도 하고 제스쳐로 소리질러보기도 하고~
설상가상으로 암령까지 처들어왔었다
불주 피 까이는거 보일때마다 육성으로 탄식이 나왔다
불주가 암령 썰어버리고 뿌듯하게 문을 열어줬을때 어찌나 듬-직 하던지
하마터면 음성채팅키고 사랑한다고 고백할뻔했다
두번째로 본 엔딩은 망자의 왕 엔딩
미디르를 처음으로 잡았을때
정말 어마어마하게 즐거웠다
이때 아마 게일 원트하고 미디르는 이틀 걸쳐서 도전했었는데 지금 회차 돌면 이제 미디르는
원트고 게일이 시간을 잡아먹는다 크흠
이제 돌거 다 돌았겠다 맵 탐방하면서 드래곤볼도 찾아보고
신성한 예배소 앞에 버려진 지저분한 쓰레기들을 치우고 뿌-듯한 자세로 한컷
왜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화신 앞에서 도게자로 한컷
닼켓몬 하면서 모은 엔피시들 사진도 찍어봤다
츤데레 꿀보이스 이곤
로자리아를 싫어하는 시리스
아마 이때 혓바닥 하나 바치고 와서 적대 된 상태인데 말을 안걸어서 제사장에서 안나갔을때
칼 뽑아들고 벌떡 일어나서 나 볼때마다 '말걸어줘' 하고 쳐다봤지만 난 비싼 남자라 말도 안붙여줬다
그러니까 그냥 서있기만 하더라 제사장 가출도 안하고
병신 좆사대 중에서도 최고 상병신인 매나무 호크우드
우리의 챠밍한 선생님 카를라 센세
내가 회차 넘기면서 다른 애들은 몰라도 카를라는 구하고 간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스승님
보스 다잡고 구출하면 스크롤안줘도 되는 오벡
기껏 점자성서 구해줘서 사줬더니 입 싹 닫고 화방녀 되서 대화도 없어지는 요망한 이리나
목소리가 정말 섹시한 유리아
칠칠치 못한 친구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 앙리
유리아가 "왕이시여 무슨일이신가요?" 할때 목소리 진짜 개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