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 겜이라면 한판 한판 길이도 관리해야하고
자기장이 없으면 서로 좋은 자리에서 캠핑만하고 전투에 소극적이 되니까
계속 작은 점으로 모이게 해서 게임 한판 끝낸다는 자기장 속도랑 존재가 납득이 되거든?
결국 PVP겜은 싸우려고 하는 겜이잖아 어떻게든 싸우게 만드는 자기장이 플레이에 활력을 준단 말이야
근데 밤통은 자기장이 줄어드는 속도가 너무 빠름
템 드랍 지도 보면서 나랑 파티원에 이득이 되는 동선도 잘 짜고 싶고
파밍하면서 서로 필요한 템 나눠주고 받고 내 빌드에 어떤 패시브가 좋을까 고를 시간 조차 빡빡할 정도로 페이스가 빠르니까
자기장이 이렇게 과도하게 빠를 이유가 없는데 너무 빠른 거 같음
중간에 날짜 바뀔 때라도 좀 시간을 줘서 불멍때리면서 각자 모아온 재료같은걸로 요리하면서 버프 나눠먹고
다음날 지도 보면서 여기갈까 여긴 어때 하는 모먼트를 제공하면 서로 전우애도 더 생길꺼 같은데 걍 숨 쉴틈이 없음.
이거 때문에 항상 쫒기든 플레이 하게 되고 겜 한판 끝나면 피곤함. 시간의 촉박함과 길어서 오는 피곤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기적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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