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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시발놈의 게임 다크소울


예전에 친구 사촌네 집에서 락온도 모른채로 패드들고 군다 몇십트하고 때려잡았던게 첫 기억이다


이번 여름세일에 할인하길래 구매 후 


첫회차 말도많고 탈도많은 노공략으로 방금 끝냈따



후기는 재밌었따


허연색 아이템 보이면 몇번을 죽더라도 달려가서 먹는게


처음 가본 길은 여기저기 구석구석 다 뒤져가면서 벽에다 칼질도 하며 환영을 찾는게


새로운 몬스터에 긴장하고


몇 번씩이나 낯을보는 보스를 결국에는 때려 눕힐 때 쾌감을 느끼고


이런무기 저런무기도 껴보고 반지도 갑옷도 갈아끼워보고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진도를 빼간다는게 아쉬울정도였다


어쨌든 끝이 있는 게임이니까


계속해서 새로운 몬스터가 나왔으면 했고 고생해 때려눕힐 보스도 등장했으면 했따


나와주는 절경도 훌륭햇고 음악도 좋았다


이루실 맨처음 도착햇을때는 정말 놀라웠다 (두가지 이유로)


확장팩은 회화세계는 개좆같았고 고리의 도시는 씹꿀잼이였다


만약 이 게임을 접할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 번 사서 해보는걸 굉장히 권한다


그냥 세간에 회자되는 난이도도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정도, 잡으면 성취감이 느껴지는 정도지


막 무슨 키보드 모니터 다뿌숴버릴거같은 그런 난이도도 아니니까


무엇보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머 주절주절 적엇는데 여튼 추천하는 게임이고 재밋엇다


2회차는 할지말지 모르겟다 방금 좀 햇는데 내가 크게 느끼던 재미의 요소들이 덜해져서인지 별 감흥이 없더라


방송 보러와준 프갤러들,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이것저것 가르쳐준 사람들, 또 그것 때문에 스포당할까봐 자제하자고 해준 사람들 전부 감사했습니다


다크소울 리마스터를 해볼까 생각중이다


스꼴라느 안한다 망자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