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행동을 처음해봤음
물론 나야말로 발컨 곶손 존못 뉴비임
아무도 핑을 안찍길래 내가 찍었는데
둘이 핑을 안따라옴
근데 둘이 같이 붙어다니길래 듀오로 추정하게 됨
아무도 컷씬 스킵을 안하길래 매타고 날아갈때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림벨드 떨어지자마자 둘이 어디 절벽위 보이지도 않는곳으로 가더니 둘다 나란히 개시 1분만에 사망함
그러다 둘이 부활하자마자 부활장소 근처 갱도 안으로 들어가는거같길래 합류하려고 쫓아갔다가 둘다 갱도내 입구컷 당하고 렙다운 당하는 장면을 목격함
좆됐음을 느꼈는데 어쩔수 없는일이었다
그뒤로도 외국인 듀오는 걔네 듀오끼리 다니고 본인은 혼자 다녔음
핑도 안찍고 둘이 열심히 다니는게 미니맵에 계속 보이더라
굉장히 귀한 경험이었다
둘이 자기장이 뭔지 모르는지 엄청 밟고 계속 빈사 알림오는데 해줄수 있는 일이 없었음
자기장 옥죄어올때마다 미친듯이 안전지대에 핑스팸하니까 나중에 찾아오긴 잘 찾아와서 다행이었음
근데 ㄹㅇ 알수없는게 첫날 방울사냥꾼한테 끝날 줄 알았는데 꾸역꾸역 살아남음
성채 지하에 미친듯이 핑스팸해서 라다곤 늑대도 털고 탈리스만도 먹고 어찌어찌 렙 10-11로 올려서 글라디우스까진 갔다
비록 반피 까자마자 글라디우스 광역기에 전부 뒤졌지만
ㄹㅇ 야생은 알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음
파밍 잘되서 되는 판 같았는데 첫날 방울사냥꾼한테 사정없이 조져진 판도 있었구
시작부터 개판오분전이었는데 그래도 세목이 구경이라도 한 판도 있구
현충일까진 글라디우스를 넘을것이다
야생은 복불복이라 글에서 장면들이 연상되네.. 그전에 넘고 몇 마리 더 잡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