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기로 화구는 글라디우스를 통과해야 갈수있는곳인데 왜 야생 트롤들이 하나같이 심상치않은지 모르겠음
어떤의미로 글라디우스 때보다 더한데 기분탓인가??
처음부터 나머지 둘이 뭐 고민하는 기색도 없이 은자-복수자 픽하길래 뭔가 심상찮을 거같단 생각은 들었는데 진짜 역대급 개노답판이었다
1. 핑 안찍는건 ㅇㅋ 이건 내가 찍으면되니까 괜찮아
2. 근데 내가찍으면 좀 따라오기라도 해라
3. 폐허에서 성인도 안먹어 이 눈치 뒤진 복수자련아
너 파밍시켜줄라고 제일먼저 데리고 와 줬잖아
지상에서 아이템 줍느라 깔짝대면서 지하 보스잡으러도 안내려오는건 씨발
정작 은자가 와서 성인줍는건 뭔데
4. 초반파밍하라고 마술사탑 찍어줬더니 안오고 엉뚱한데 돌아다니는건 이해할수 있다
왜 거길 가는지 이해 못할수도 있어!! 그래 이해한다!!
근데 그러면 더 좋은데를 갔었어야 하는게 아니니!!
5. 은자가 옵션 이상한 트롤검 하나 먹으라고 저기 안드로메다만큼 먼곳에 아이템핑 찍어주는데 그걸 내가 가서 줍는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6. 근데 파티 평균렙 2-3인데 갑자기 원딜러 물몸 둘이 성채 핑찍고 개돌하는 장면을 멀리서 목격하게 됨
심지어 그 둘은 근딜도 아니야
+ 성채에서 트롤들이 항아리 던져대는 장면이 먼발치에서 보이길래
제발 아니어라 아니어라 하고 달려갔더니 다행히 그들은 지하로 향하고 있었음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왕족의 망령한테 둘이서 렙과 룬을 갖다바치고 있었구요
구해놓으면 또 돌격하고 or 부활해서 또 돌격하는 일을 무한반복
그리고 그와중에 자기장이 성채를 덮침
이미 밤이 왔고 파밍 제대로 안되어있고 렙은 다운될 대로 다운된 상황에
일은 일대로 저지르고 트롤짓만 골라서하던 개씨발오랑캐복수자련이 탈주함
남은인원 레벨 1, 2
진짜 밤통하면서 피꺼솟을 처음 경험함
그런데 나까지 좆같다고 탈주하면 은자 유저는 ㄹㅇ 버려지는게 되는거잖음
이악물고 잡몹잡아가며 1일차 보스방에 핑찍고 런함
영끌해서 렙3을 만들었다
은자가 도망 안간것에 감사했을 뿐이었음
뭐라도 주고 싶은데 줄게 없었다
그리고 예정된 결말을 맞았다
이 탈주자 오랑캐련
이새끼 통계 보고 더 어이가 없었음
해뜨고나서 런하기전까지 지 멋대로 돌아다니면서 하루동안 잡몹 5마리 잡은거 실화냐?
밤통 첫 차단 씨발련
다신보지말자
곱씹을수록 분노를 참을수가없네
파일 제목이 존나 웃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