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본편에선 탈리스만이 사실상 빌드 구성의 절반 가까이를 담당할 정도로 중요했고, 본편의 빌드 짜는 재미는 결국 탈리스만 세팅 재미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지
그래서 로그라이크라고 해도 엘든링 베이스면 이 탈리스만 세팅을 통한 좀 더 컨셉과 개성이 확실한 빌드가 나와야 재밌었을텐데
솔플이든 멀티플이든 이 탈리스만이 참 아쉽더라
물론 탈리스만의 기능을 무기 패시브 옵션으로 꽤 빼줘서 무기 들고다니는 걸로 대충 그 흉내는 낼 수 있긴 한데
어쨌거나 탈리스만 자체는 대부분 가치가 없는 것 같음
걍 황나맹, 용대방 뜨면 만족해야하는 수준.
일단 과감하게 저 속성 방어력 내성 관련한 탈리스만들은 좀 다 쳐냈어야하지 않나 싶음. 막 무슨 독 뿌리는 적도 없는데 독 내성 탈리스만 같은 거 스카라베가 쳐 뱉으면 진심으로 내가 이 새끼 잡으러 굳이 지도 열고 왜 왔나 현타 옴
하도 탈리스만 랜덤 드랍 수준이 썩창이라 작은성채 털어도 주변 실마리를 요즘 안 밝힘
누가 가서 밝혀도 탈리스만 파밍 걍 안 함. 그 짓하면서 1~2분 뺄 바에 조금이라도 빨리 중앙 성채 달려가서 레벨을 15찍는 거에 집중하는게 10배는 낫지않나 이런 생각만 듦
좋은 탈리스만도 있긴한데 안좋은게 너무많아서 안뜸
말레니아 의수 탈리스만이나 신살갗의 강보 이런거뜨면 참맛있는데
그니까 안 좋은 탈리스만이 좋은 것 보다 훨씬 많아가지고 대부분 탈리스만 먹겠다고 시간 투자해봤자 지금 현재 자기 직업군과 빌드에 딱 어울리는 탈리스만을 거의 못 먹는 것 같음. 걍 그렇게 시간 버릴 바에 레벨업하면서 적 잡고 무기 파밍이나 ㅈㄴ 돌리면서 괜찮은 옵션 확인하고 수집하는게 훨 낫지않나
내성 탈리는 밤의왕이랑 관련있는걸로 나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