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밤통 최고 허벌보지 대회가 열렸다.
예선 경기 끝에 남은 것은 복수자, 은둔자, 레이디 세 명이었다.
결승전 경기는 자유종목이었고, 각자 보지 안에 가장 커다란 걸 집어넣어 온 선수가 승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첫 선수인 복수자가 가랑이를 벌리자 안에서 세바스찬이 기어나왔다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우레와 같은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다.
그 모습을 비웃으며 은둔자가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밤의 제후 에델레가 꽥 소리를 지르며 튀어나와 턱을 벌리며 기어갔다. 관객들은 너무나 놀라 환성조차 지르지 못한 채 입만 쩍 벌릴 뿐이었다.
마지막은 레이디의 차례였다. 하지만 제이나 가랑이 사이에서 나온건 조그만 시계 하나뿐이지 않은가? 복수자와 은둔자는 레이디를 비웃으며 손가락질 했다.
그러자 레이디가 시계를 쓰더니, 레이디의 환영이 가랑이에서 나오며 유쾌하게 자기가 나온 구멍을 가리키며 외쳤다.
“원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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