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각잡고 집행자를 해보면서,
처음에는 이 캐가 솔플용이 아닌가 생각했는데,
하면 할수록 코옵에서도 활용 가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됨.
일단 핵심으로 이 캐를 잘하고 싶다면,
플레이어가 납도와 발도를 할 순간을 잘 판단해야함.
패링하겠다고 발도하다가 못하면,
다른 파티원들의 부담이 증가됨.
사자 혼종, 도가니 기사, 방울 사냥꾼 등 공격 동작이 크고 패턴이 확실한 중보들은,
집행자의 발도 패링에 쥐약이라 잘만 한다면,
괜찮은 손맛과 코옵 캐리도 어느 정도 가능.
발도에 다른 좋은 점은 걷는다는 건데,
걸을 때마다 밤의 비, 미친 불 같은 옵션을 보상으로 받고,
밤의 왕 보스전 들어가면 꽤 유용함.
밤왕 근처에서 발도하고 걷기만 해도 짤딜 이상의 딜이 들어가고,
패링과 전회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음.
문제는...
패링으로 재밌을 밤왕이 현재로는 어달사, 나멜레스라는 점.
그것도 어달사는 2페부터 패링하기에는 광역기가 너무 에바....
그래서 나멜레스가 집행자가 재미를 느낄 최적의 밤왕임.
또한 이동이 잦은 밤왕들은 발도와 납도 타이밍 잡는게 쉽지 않음.
짐승 변신은 잘 쓰면 매우 유용한 아츠.
파티원들이 빈사로 누웠을 때 한 번에 구할 수있는 가능성이 있고,
포효 옵션에 피통 채우는 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힐러도 가능.
파티원들이 1인분 이상 할 수 있는 실력이 있다면,
중보나 밤왕전에서 높은 딜량값을 뽑아낼 수도 있음.
특히 앞잡 타이밍에 파티원에게 앞잡을 맡기고,
짐승 변신으로 옆에서 때려주면,
엄청난 딜량을 확보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집행자가 마음에 드는 건...
좆간지 때문.
출혈이 잘 터지고 무브셋이 자연스러워서 필드에서 몹 베는 맛이 있음.
피칠갑에 도 양잡하고 다음 장소로 달리면 무슨... 수라 악귀 모습이 따로 없다.
아직 집행자에 익숙하지 않다면 방패를 들고,
익숙하더라도 방패를 권장.
근캐지만 물몸 기질이 있고 광역기 오지게 쓰는 밤왕들 만나면,
방패로 구평을 해야할 때가 많음.
이 때는 많은 타수로 출혈을 발동시켜 하드 캐리도 가능함.
집행자를 할 때는 하나만 기억해라,
이제 다음 캐릭터로 넘어갈 때..
광역기도 패리가능함
근데 그거 패링 타이밍 좀 그렇더라.. 스태도 넘 잡아먹고.
맞으면서 외우는 수밖에
@ㅇㅇ 그렇긴 한데 모든 캐에게 요구되는 거긴 하지... 뭐 본인이 잘하면 상성 무시하니 상관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