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병신겜은 자기장은 ㅈㄴ 빨리 좁혀져서 여유도 없는데 지변은 ㅈㄴ 맵 크고 복잡하게 쳐만들어가지고 해당 지변 공략을 3명 중 아무도 모를 경우 걍 겜 자체가 2일차에서 멸망하게 끔 쳐 만들어 놨음



엘든링 본편이었으면 이런 이상하고 복잡한 지형도 싱글겜이니까 천천히 여유롭게 직접 여기 저기 뛰어 다니며 어떻게 생겨먹었는 지 직접 알아갈 수 있는데


3초도 가만히 서있을 여유가 거의 없는 엘밤통에서 부패 숲 정도 빼면 모든 지변이 걍 지형 구조 헬이라 공략을 본 사람도 한 두 번 본 것 가지고는 제대로 이해 못하고


공략도 두 어번 이상 영상으로 보고 직접 자기 발로 해당 지변을 2~3번 뛰어 봐야지만 대충 어떻게 가야하는 지 동선을 이해 할 수 있게 만들어놓음


이제서야 나도 모든 지변 공략 ㅈㄴ 보고 직접 해봐서 뭐가 뜨든 내가 애들한테 핑으로 위치 리드할 수 있게 되긴 했는데, 내가 이렇게 되기까지 ㅅㅂ 50시간이 걸렸다


50시간 이전까진 일부 지변(특히 노크라테오랑 화산 지변)은 어떻게 생겨먹은 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돌아야 효율 좋은지 아는 게 없어서 다른 사람 오더에 의존해야 했는데 팀에 아무도 지변 공략법 아는 새끼 없으면 걍 그대로 파티가 ㅈㄴ 무력하게 터졌음


이렇게 무기력하게 파티 터진 것만 4~5판은 됨


솔직히 난 지변 ㅈㄴ 재미 없다 느껴가지고(걍 1일차에 외곽 파밍하고 밤의왕 잡은 뒤 8렙, 2일차에 중앙성채, 초강적 잡아서 13~14렙 찍고 2일차 밤의왕 잡고 14~15렙 찍는 스탠다드한 루틴이 제일 맘에 들었음) 내가 지변 뜨면 침대에 누워가지고 넘겨버렸거든 하기 싫어가지고


근데 ㅅㅂ 안 넘기고 지변 달고 쳐 들어온 새끼가 있으니까 지변이 뜨는 거 아냐 ㅋㅋ 그럼 그 뜬 새끼가 안 자고 지변 달고 올 거면 공략을 배워와야 좀 상식적인 것 아니냐?


노크라테오 이 씨발 것은 중앙 성채까지 없애는데 자꾸 이거 달고 오는 새끼들 계속 만나가지고 스트레스 ㅈㄴ 받아서 공략 보고 동선 달달 외워버렸다



  지변이 진짜 좆같은 게 다른 곳이랑 다르게 그냥 대충 저기로 가면 어떻게든 되겄지~ 같은 안일한 마인드로는 돌파가 안됨. 무조건 동선 공략을 보고 와야만 깰 수 있고, 레벨링 손해를 안 봄. 대체 ㅈ같이 빨리 닫히는 자기장 + 이런 쓰레기같은 지형의 지변은 왜 콤보로 쳐 만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