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하게도 다른 근접캐들과 달리 "패링"이라는 전투 방식도 있다는 것을 기본으로 염두함.
에를 들어 3인 팟에서 방울 사냥꾼이나 사자 혼종, 도가니, 기사몹 등등.. 패링을 할 수 있는 몹들을 만나면,
다른 근캐들은 열심히 때리고 있는데,
혼자 발도 타이밍인지 아닌지 생각하는 경우가 있음.
결국 집행자가 발도를 해서 패링을 할 생각으로 접근하면,
그때부터가 팟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상황에 놓임.
개쩌는 패링 실력으로 까다로운 몹들을 잡아주면 영웅이 되는 거고,
아니면 급박한 전투 상황에서 누워있는 집행자를 살려야 될 경우가 있음.
그러다가 빡겜되면 증오 쌓이기도 쉬움.
"좆도 패링도 못하면서 왜 자꾸 요도를 꺼내 ㅅㅂ.."
그래서 나 역시 3인 코옵팟에서는 컨디션 좋고 확실한 자신감과 상황이 아니면 발도를 자제하는 편.
패링 연습은 솔플로 함.
멀티 코옵에서는 패링보다 옆에서 계속 평타 수를 늘려 팟 전체 딜량과 출혈치를 쌓아주는 것이 팟에 매우 이득임.
이것만으로도 집행자는 1인분 이상 해줄 수 있음.
여기에 자신만의 아츠에 대한 활용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하드 캐리도 가능.
아츠는 힐과 공격, 심지어 급할 때 이동기로도 쓸 수 있음.
여기에 더해서 패링 타이밍을 알고 민폐없이 패링할 수 있으면 집행자 캐 거의 졸업.
만약 집행자가 발도와 납도 타이밍을 잘 이해한다면,
이 캐는 3인 팟에서 팟 스피드런이 가능함.
출혈의 엄청난 효과와 특유의 무브셋, 민첩성으로,
40-50분 걸릴 코옵 타임을,
35분 내로 끝낼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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