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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랜매 네메레스전이였음.


난 추억 퀘스트 때문에 철황 칼픽을 했음.


근데 다른 갤럼도 칼픽을 하더니 나머지 갤럼도 눈치있게 슬그머니 커서를 올려두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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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결성된 각자만의 개성을 가진 철황 삼형제가 탄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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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성채털이는 성공적이였지만 보상이 ㅈ박았는지 그나마 나아보이던 게 횃불이였음.


근데 한 갤럼이 여분의 횃불을 나머지 갤럼한테 주고는 그렇게 우리는 의도치 않은 성화봉송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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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짓 하기 딱 좋은 때인 밤보스 폭풍전야 시간에 우리는 다시 한 번 삼형제의 결의를 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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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는 나멜레스전 직전까지 와서도 삼형제의 굳은 의지를 성화봉송으로 우리들 스스로에게 나타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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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침내 틈새의 땅의 악의 원흉인 밤의 왕, 나멜레스를 처단함으로써 세계에 안녕을 고했고 우리들의 의지를 증명했다..!


3일이나 되는 기나긴 여정에도 절대 횃불을 버리지 않았던 삼형제의 그 의지는 마치 불의 세계를 이어가려 노력했던 역대 장작의 왕들의 그것과 비견될 정도로 굳세고 올곧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