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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영지 털고 추적자가 옆에 스카라베 잡아서 나온 마법사 구 탈리스만 핑 찍어주길래, 나랑 복수자 둘이서 존나 달려가다가


복수자 이년이 나랑 같이 달려간다는 포인트에 삔또가 팍 상해 걍 뒤돌아서 가만히 서있었다.


거기서 이년이 내 기분을 읽었는지 탈리스만 앞에서 안먹고 핑 찍더니 먹으라고 기다려주더라.


근데 어림없지.. 내가 한 번 삐지면 졸라 오래감. 그대로 무시하고 갈 길 가니까 얘가 먹음. 마지막 날에 내 앞에서 탈리스만 떨구는거 이 악물고 모른채했다.




썅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