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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놈은... 죽어야만 하는 유해조수다!

계속해서 드러눕는 건 상관없습니다.
즐기자고 하는 게임입니다. 이런 걸로 불타버리면 곤란하다고요.

샌즈로 요도 패링질을 방해한 것도... 뭐, 넘어가도록 하죠.
하지만, 네년은 이 몸의... '시산혈하'를 뺏어버리려 했다.
사라져라...! 유해조수!

도가니 없는 중앙성채, 출혈이 안 통하는 밤의 왕들,
그리고 무엇보다 나를 안 때리는 보스...
이놈이고 저놈이고...이 몸을 화나게 해...!
죽어 엎드려 빌어라! 나야말로 집행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