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이 나올 때는 컴퓨터 구려서 못 하고
전역하고 군적금 모아서 6월달에 했던 엘든링 초회차
진짜 좆같은 보스랑 지도조각 말곤 공략도 안 찾아보고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노
트리 가드 컷
아니 난 당연히 이 새끼가 튜토 보슨줄 알았지.
접목의 귀공자 > 고드릭의 군병 > 트리가드가
리마에서 수용소 데몬(첫 조우) > 망자들 있는 길 > 수용소 데몬 잡는거랑 같은 맥락인줄 알았음.
잡으려니까 잡을만 해서 잡는게 맞는 줄 알았지
얘가 그 상인 근처에 있는 미니던전에서 나오는 애던가
이땐 얘가 화방녀인줄 알았는데
장작의 왕일줄은 몰랐지
용총 전송문으로 그랭 톳불로 송출당한거 같은데
권속 두대쯤 치고 아 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 싶어서 바로 빤쓰런 쳤었음.
생긴거 개빡세긴 해
아마 림그레이브에서 흐느낌의 반도로 안 빠지고
케네스 쪽으로 진행하다가 케일리드까지 온 듯
이뻐
게르 갱도인데
문어 보고 개쫄아서 일단 사진 찍은 듯
저거 잡았던가 안 잡았던가
기억이 안 나네
뒤잡딜이 77들어가는 걸 보고 난 그때 빠져나왔어야 했다...
겨우겨우 다 정리하고 문 열었더니 보스전이데
이 시발
생긴거 쉽지 않은데 잡을 만 한가
첫 트는 에스트 없고 패턴도 몰라서 뒤지고
2트 했던듯
갱도 나와서 케일리드 나중에 밀기로 하고
쭉 내려오다가 대리윌 만났을 거임 아마
이때쯤 무기 강화 하러 원탁 와서 피아년 함 안아보고
갑자기 들어온 이상한 새끼도 잡고
몬성 쭉 밀고 사자혼종도 잡고
클모 먹은 뒤론 게임 되게 쉬워졌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클모가 사기인게 아니라 그냥 내가 케일리드에서 뺑이치다가 와서 쉬워졌던 거였음 ㅋㅋㅋ
이 새낀 뭘까 흐느낌 반도에 이런 애가 있었나
!메세지 만세!
이거 처음엔 메세지 가르키는 줄 알고
뭐 어쩌라는 거지? 싶은 생각에 스샷 찍은 듯
이 개새끼들 존나 싫음
!발광!
사진 존나 역동적으로 찍혔노
1. 사자베기를 쓴다
2,
3 카를라 포지션이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어떻게 꺼내야되는지 몰라서
손 한대 때리고 아 안되네 시발 하고 그냥 갔던걸로 기억함.
내가 아마 이때 아길호수 쪽을 안 밀었을 거임.
이 새끼 다리 때려도 데미지 안 들어가서 못 잡는 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뭐 토렌트 강화해서 5단점프 갈겨서 올라타는 기믹인 줄
처음에 연기나오자마자 꼴 하던 습관대로 바로 구르기로 피했는데
상자 다시 닫히길래
뭐임 시발?
하고 순순히 잡혀가줌
누구도 모르는 곳(99)
수용소의 데몬 < 이새낀 그냥 술고래 주조임.
시리아 갱도 가는 전송함정
상위 지역들 다 전송함정으로 보내고
로데일 전송함정에서 내려가면 뒤지길래
상위 지역 다 전송함정으로 뚫어야되는 줄
이 씨발새끼들
실 피하기도 힘든데 존나 아프고 개빨라서 개좆같았는데
초반부에 전송함정 같은 기믹 집어넣을거면
부패의 권속같은건 빼놨어야 하지 않았을까
이 개새끼 존나 오래 걸렸던거 같은데
잡으려고 시간 좀 쓰니까 결국 잡아가지고
"아 갈 수 있는 곳에 있는 보스들은 다 잡을 수는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바람에
결국 나중에 신수탑 신살갗 8시간씩 꼬라박고 게임을 접는 불상사가 생겨버렸음...
그때 한 2달 동안 엘든링 건드리지도 않았었는데
나중에 공략보고 내가 잘못와도 단단히 잘못 왔다는걸 깨달았지
첫 앞잡
이때까지 그로기 한 번도 못 걸어서 앞잡 하고 소리 질렀었음.
대가리 때려야된다고는 직감적으로 알았는데
딜각 존나 안 나와서 그로기 안 먹나? 지금까지 애들은 다 먹던데? 이 생각하면서 잡다가
그로기 딱 걸리니까
캬
몇 트 더 해서 잡고
보상도 개많이 들어오고 룬도 꽤 주고 엄청 기분 좋다가
부거숲 원반마냥 한참 나중에야 쓸 수 있다는거 알고 개좆같아서 껏음.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네
개쩌는 겜이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