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학기에 새로 동아리 들어갔는데 처음 만난 술자리에서 우리 테이블에 앉은 어떤 여자애(나랑 같은 신입) 이름이 '김복자'였음
얼굴도 반반한거같고 그래서 친해질겸 "어?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이름이랑 비슷하네?" 이런식으로 말걸었거든
근데 누군지 모르는 눈치길래 분위기 주도할겸 다크소울 엘든링 얘기 꺼내고
너네도 맨날 오버워치같은거만 하지 말고 다른게임 좀 하라고 추천도 함 여기까진 확실히 좋았던거같음 애들이 게임잘 아시나보네요 이런말도 했고
근데 그 여자애도 내 얘기 잘 들어주는거같길래 그 뒤로 볼때마다 복수자야 이렇게 불렀거든 걍 친해지고싶어서
걔도 내가 복수자라고 부를때마다 웃어주고 내가 말걸면 엄청 수줍어하는거 티나서 귀엽다고 생각하고 좀 가까워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동아리 회장인 "박추적"한테 연락이 오네? 이시간에 연락하는거면 둘이 같이 있는거냐??
어이없네 씹 아니 싫으면 본인이 싫다고 선을 확실히 그으시던가요 앞에서는 살랑살랑 웃다가 뒤에가서 일러바치는건 뭔데 사람 갖고노나
그리고 동아리 회장은 지 일도 아닌데 왜 나서냐고;; 지가 나보다 엘밤통을 잘 알아 웃기길해 뭐 잘났다고 저러냐
니들이 봐도 내가 잘못한거임??
이게 뭐람
집행자하는니가잘못
집평 ㅋㅋㅋㅋㅋㅋ - dc App
왜 이런 건 죄다 집행자냐고요 ㅋㅋㅋㅋ
집평 ㅋㅋㅋ
집평 ㅋㅋㅋㅋㅋ
정독했는데 니잘못없다 당덩하게 살아라 - dc App
아오 집평
이건 실화라는게 너무 슬픈 템플릿임..
원본 링크 있음?
https://m.dcinside.com/board/nouvellevague/788240
행자 이미지 거의 엘들크 출시 후 레다급으로 나락가네
복자씨...
역시 지랄패턴 끊기 goat 추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