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이 되고자 하는 미켈라
먼저 알고 가면 좋은 미켈라는 왜 신이 되려고 하냐?
그거에는 수많은 이유가 있는데 여기서 서술하기에는 길어서 간단히만 서술하면
미켈라가 그림자땅으로 향하려는 이유는 시작부터 이어진 인과를 초월해 모든 것을 안는 새로운 신이 되기 위해
아예 어머니 마리카의 황금률 전체를 부정하고 처음부터 자신만의 규율로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그림자땅으로 가려고 했다.
>> 즉 자기가 봤을 때는 어머니 마리카의 황금률은 외부신에게 개입당하고 있고 자기와같은 결여되고 약한 자들을 보호해주지 못한다고 판단함, 그래서 자신이 신이 되어 새로운 규울을 창조하고 모든 약한 자들을 보호하기로 함
1. 미켈라와 라단의 약속
어린시절, 자신의 새로운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은 신이 되기 위한 강한 힘과 자신의 사상에 동조해줄 상냥함 이었음, 라단의 상냥함과 강함에 반한 미켈라는 라단과 한가지 약속을 함
그 약속은 "저희가 약속을 지켜내면" 저의 왕이 되어 달라고
하지만 한참의 시간이 지나도 미켈라는 그 약속을 끝내 지켜내지 못하였고 결국 자신이 신이 되기 위해서는 라단이 아닌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미켈라가 신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3가지
자신의 왕이 되어줄 강하고 상냥한 사람의 영혼과
그 영혼을 담을 몸
그리고 신이 될 자신
2. 고드윈의 재탄
이제 미켈라는 라단을 포기했음,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라단은 미켈라의 왕이 되려고 하지 않았고 미켈라는 다른 사람을 찾아야만 했음
그때 미켈라의 눈에 들어온 최적의 인재가 있었음
가장 다음 엘데의 왕으로 유력했고
고룡과 싸울정도의 강함
그리고 그런 고룡과 친구를 할 정도의 인품에서 오는 상냥함
아마 미켈라는 완벽하다고 생각했을꺼임
마침 누가 죽여놨네? 오히려 좋아하고 고드윈한테 가서 보니까 고드윈은 올바르게 죽어있지 않았음
그래서 미켈라는 고드윈을 올바르게 죽이려고 큰 노력을 기울였음
당장 올바르게 죽이는가 하나만 해결되면 자신의 왕으로 너무나도 적합한 사람이 되는거니까 큰 심혈을 기울였음
하지만 결과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태양이 좀먹히지 않아서, 일식이 오지 않아서 실패하고 말았음
그리고 일식이 오지 않은 가장 큰 이유, 라단이 별을 봉인하고 있어서 실패해버림
또한 미켈라의 성수또한 고드윈이 재탄에 실패해서 더이상 볼 수 없다고 유령이 언급하는걸로 보아서
성수또한 고드윈의 재탄을 위한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알 수 있음
이제 미켈라한테는 한가지 선택지 뿐임
라단을 죽인다.
3. 파쇄전쟁
미켈라는 자신의 불패의 검, 말레니아에게 명령했음
성수군과 함께 라단을 죽여라, 자신은 고드윈 재탄 실패 후 쓸모가 없어진 성수에 깃들어 모그가 납치하기를 유도 하겠다라고 함
(모그의 미켈라 납치는 순서 관계가 명확하지 않음, 미켈라가 먼저 모그를 유혹하고 모그에게 납치를 명했을 수도 있고, 반대로 모그가 미켈라를 납치하려다가 유혹 당했을 수도 있음
여기서는 성수가 쓸모없는대도 불구하고 미켈라는 성수에 깃들었고 모그가 이를 납치하였으니 미켈라가 고의적으로 납치당하기 위해 성수에 깃들었다고 생각함)
하지만 라단은 생각보다 너무 강했고
말레니아는 결국 부패를 해방하기로 결심하고
부패를 해방하면서 라단에게 말했다
하지만 여기서 아주 큰 문제가 발생했는데
먼저 라단이 부패의 꽃에 즉사하지 않고 살아있었고
두번째는 트리나가 부패의 꽃이 피어나는 동시에 말레니아와 수많은 성수 기사단을 재워버렸기 때문이다.
그 증거는 크게 3가지로
잠들어버린 말레니아
케일리드 늪에 등장하는 귀부기사들을 드랍하면 낮은 확률로 드랍하는 트리나의 수련
그리고 케일리드에 등장하는 트리나의 검
4. 파쇄전쟁 이후
미켈라는 이미 모그에게 납치당해서 그림자 땅으로 이동했기 때문에 더이상 틈새의 땅에 관여하지 못하게 되었고
원래대로라면 라단이 죽은 뒤 바로 재탄 의식이 시작되고 신이 되었어야만 했지만 그 계획이 모두 꼬였다.
미켈라는 이에 자신의 사랑과 함께 자신의 반쪽을 버렸고
틈새의 땅에서 라단이 삧에게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자 가신들을 불러모아서 최종적으로 에니르 일름에 도달하지 못하게 시간을 끌게했고
(뇌피셜임, 가신들을 왜 불러모았는지는 딱히 뭐가 없는듯)
아슬아슬하게 시간을 맞춰서 마침내 라단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미켈라는 이미 자신의 사랑과 자신의 반쪽인 트리나를 버렸고
트리나와 함께 상냥한 세계를 만들겠다는것도 같이 버려졌기에
라단을 사랑하기는 커녕 철저히 자신만의 도구로서 이용하다가
결국 삧에게 패배하고 신이되고 귀환해서 상냥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자신을 기다리는 말레니아에게 돌아가지 못하고
삧에게 죽임을 당하게 된다.
오타나 오류,추가 의견 편하게 주면 ㄱㅅ
프롬뇌기에 아니라고 생각하면 너 말이 다 맞음
중간에 미켈라와 라단의 약속이 '약속을 지키면 왕이 되어달라' 이 부분 좀 이상한듯? 이중약속이란 말인데 뭐가됐건 선행약속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으니 라단도 왕이 쉽사리 되어주지 않은거 같음
ㅇㅇ 미켈라가 약속을 못지킨게 큼
굳이 왕이 될 사람 영혼을 새 몸에 넣는 건 손가락 간섭 피하기 위해서인가? 라니처럼 - dc App
그럴수도있고 아니면 부활시키는데 필요한거일수도있고
@슻리마 모그 납치랑 그림자땅 사이 연결고리가 없는게 아쉽네 인게임설명 몇줄만 더 넣어주지 - dc App
@NVRTHLSS 모그의 육체가 뿔인간의 형질을 가지고 있으니 필요했다고 치면 되지
왜 유익한거임?
미켈라랑 라단 약속은 아마 라단을 이겨서 힘을 증명하는것 이거아닐까 들크에서 나오는 라단 캐릭터는 일관적으로 전쟁광으로 그려지고 엘든링 자체적으로도 힘이야 말로 왕의 증거라고 여러번 언급되는거 생각하면 미켈라가 약속 못지키고 미뤄지다 결국 파쇄전쟁 말기 말레니아의 부패해방으로 라단을 사실상 죽이면서 약속이 이행된거라고 생각함
반대로 미켈라는 동생에게 짬처리&그나마도 외부신의 힘인 부패빨로 라단 잡은거 보면 상냥한 세계니 어쩌니하면서도 지 계획을 위해 수단방법 안가리는 모습이 마리카랑 다를게 없는거 같음 스스로를 고결하고 순수하다고 생각하지만 가장 두려운 반신다운 모습
오 이거 좀 좋은데
영혼없는 데미갓 재탄성공하고 황금나무로 돌아감을 받았다는 루텔설명 봤을때 고드윈 재탄은 라단하고 상관없이 엘든링 깨지기 전에 있었던 내용같음 애초에 일식은 달이 태양을 가리는건데 라단은 별의 움직임을 막고 있는거니깐
라니의 운명은 달이 이끄는데 그걸 막은게 라단인걸보면 라단은 달또한 막은거라고 생각함
@슻리마 그런 내용이 어딨드라? 일단 엘든링 세계관에서 달과 별이 같이 나오면서도 분명 다른것으로 묘사되지 않던가?
전쟁축제에 블라이드랑 삧 참가시킨 이유가 인겜에서 별의 운명을 라단이 봉인하고있어서 라고 나왔고 라니는 달의 운명인데 굳이 별의 운명을 봉인한 라단을 죽이러 간거보면 라단은 별과 달 모두 봉인하고있다고 생각함
@슻리마 달과 별이 세트로 묶이면서도 구분되게 표현하는것과 별개로, 재탄이라는건 결국 다시 황금나무로 돌아감을 받아 윤회와도 같은 사이클로 돌아가는거고 파쇄전쟁 시점에서 황금률은 이미 무너진 상태, 미켈라세력은 황금률을 거부하고 독자노선을 타는중이라 말레 라단 대결이 고드윈 부활하고는 상관없다는게 내 생각임
@슻리마 라니의 운명은 달이 아니라 별이 이끄는 거임. 이건 이지가 직접 말함 이명부터가 달의 왕녀이고 별의 세기 엔딩때 달의 섭리까지 같이 운운하니까 이거 헷갈려하는 애들이 굉장히 많더라
아 그럼 내가 헷갈렸나보네 더 조사해보겠암
와 개쩌네 암것도 모르고 걍 깼는데
미켈라단 프롬뇌중에 처음으로 마음에들고 재미있게 읽음 ㅋㅋ 그럼에도 프롬은 고드윈을 막보로 했어야했음 ㅅㅂ - dc App
내 생각에 미켈라단의 최악의 단점은 유저끼리 어떻게든 프롬뇌써서 서사를 완성해도 병신막보라는 거임 서사적으로든 뭐로든 - dc App
그럼 프레이아의 부패를 미켈라가 치료해줬다는데 그건 시기가 언제야? 에오니아전투 이후일 거 아냐
이 문구 때문 어린시절 약속이라는것도 사실 애오니아 전투랑 비슷한 시기거나 라단이 반병신된 이후가 아닐까 싶음. 미켈라는 영원히 앳된 반신이니깐
그 시절 모습의 라단이 별부수기 전으로 구현된 거 보면 그렇진 않은듯
구거 고민 많이했는데 내가 기억하기로는 툴팁에 직접적으로 붉은 부패라고 안적혀있는거보면 파쇄전쟁이 아닐 수도 있고 모르겠음
@슻리마 영문판은 아예 애오니이늪에서 붉은부패에 당했다라고 나와있음
일판도? 영문판은 좆대로 번역하는게 좀 있어서
@슻리마 일판은 에오니아에서 심한 상처를 입었고 미켈라님이 독을 직접 빨아내 주었다 라고 되어있음
그냥 번역이랑 원본에 에오니아에서 당했고 미켈라가 거기서 찾아줬다는 내용있음
2번째 들크 내서 고드윈 스토리 좀 풀어주면 좋겠는데 어림없겠지
이 프롬뇌대로면 미켈라가 모그를 전략적으로 갖고 논 거네. 나름 책략가라 해봐야 라붕이한테나 혼란주는 정도고 미켈라한테는 그냥 발리는 건가
납치가 미켈라 생각 밖이었다면 그냥 매료 억까에 당한 건데 이 글 내용처럼 다 이용된 거라면 모그가 너무 초라해지는 듯
근데 트리나가 왜 미켈라를 방해한거냐?
들크에서 묘사된것처럼 신이 되는건 미킬라의 감옥이라고 트리나는 생각했음
걍 뇌피셜이지만 라단이 죽어야 하는이유는 황금률 부수기 아닐까 미캘라는 황금률이 아닌 태초부터 돌아가 새로운 신이 되어 세상을 고치고 싶었지? 트리나가 케일리드에 있었다면 미캘라도 거기 있었겠지 그럼 그때 프레이야를 치료 했겠지 아마? 억지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납치되어 모그윈에 있었다면 바로 위에 있는 케일리드로 바로 갈 수 있었겠지 성수에서 케일리드로 가는것보단 훨씬 빠르게
다른건 그럴듯한데 트리나검은 에오니아늪이 아니라 그 케일리드 초입부 까마귀들 앉아있는 거기 폐허에 있음.
ㅇㅎ 수정하겠늠
개추를 마구마구
들크엔딩 포함하면 삧이 다 쳐죽인거네 말레니아랑 라이커드는 선택지니까 정사가 아니라 쳐도 라다곤=마리카, 마리카 전남편, 하수구에 버린 두 아들, 메스메르, 미켈라, 레즈비언 마누라 아들 라단, 먼 친척 고드릭, 반려견 말리케스까지
엘든링이 ㅈ게이새끼의 거대한 분탕이였구나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