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J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오직 특대무기로만 PvP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실력이 매우 출중하여 무릇 수많은 프붕이들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였다.
그의 이름 옆의 쌍금장이 그의 높은 경지를 대변해주었다.
어느날 J가 말했다.
-내가 꿈에서 특대무기가 되었음에, 내가 특대무기인지, 특대무기가 나인지 구분이 되지 않더라.
그러자 이에 탄복하여 수많은 프붕이들이 그레이트소드, 레도의 망치 등 특대를 들고 불투로 나아갔다.
그러나 그들 중 많은 수가 소형무기의 마수에 걸려 되돌아오지 못하였다.
만신창이가 된 제자들 중 하나가 물었다.
-스승님, 어찌하면 스승님 같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단 말입니까?
J가 말하길,
-만일 너희가 진정한 특대무기의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면, 나와 같은 실력을 갖게 되리라.
남은 제자들 중 많은 수가 실망하여 특대무기를 버리고 소형무기를 들었다.
어느날, 라프셋을 입은 남자가 J를 찾아와 외쳤다.
-명성을 듣고 찾아왔다! 나와 비무를 벌여 가르침을 주길 바란다!
J는 내키지 않는 얼굴로 답했다.
-내가 오늘은 건강이 좋지 않으니...
그러나 수많은 제자들의 간절한 눈빛에 그는 어쩔 수 없이 그레이트소드를 들었다.
-스승님, 특대무기의 위대함을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J는 대답 대신 달려나가 그레이트소드를 휘둘렀다.
그 기세는 마치 태산이 무너져내리는듯, 폭포수가 쏟아져내리는듯 하였다.
흙먼지가 휘날리고, 먼지가 걷히자 드러난 것은...
명치가 사라진 J의 모습이었다.
제자들은 울면서 스승의 장례를 치뤘다.
사흘째 되던날, 스승의 유품을 정리하던 제자가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것은 손때가 잔뜩 묻은...
-까마귀 단검과 흑기방이었다.
옛날에 J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오직 특대무기로만 PvP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실력이 매우 출중하여 무릇 수많은 프붕이들이 그에게 가르침을 청하였다.
그의 이름 옆의 쌍금장이 그의 높은 경지를 대변해주었다.
- dc official App
ㅉㅉ 까단을 들었으면 이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