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aa7e32ce4fb1e8f4990fde346f53c0865619df0746033419f23eed5ff5c32abaea991c4f652f5c6c39b017ed65f640f7c86add634f36c77968890c02d83fb9a3c7a2559288780ea

무뢰한, 수호자, 집행자가 천하제일 보지대회에 참가했다.


무뢰한이 수북한 뒷보지를 열자, 그곳에서 털날리는 사자무가 튀어나와 포효했다!


《쿠오오오-!》


관중들의 우레와 같은 갈채가 퍼져나갔다.



다음으론 수호자가 코웃음치며 새보지를 열었다.



이번에는 철갑마를 타고있는 카리아 기사가 팔짱을 낀 체 등장했다.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했던 그 때, 기사가 수호자의 새보지를 가리키며 외쳤다.



" 레아 루카리아에 온 것을 환영한다-!! "



또다시 우레와 같은 갈채가 퍼져나갔다.
그리고 한참의 시간이 지났다.




그러나 아무리 기다려도 집행자는 오지 않았다.


왠지모를 오줌 비린내가 느껴질 무렵, 갑자기 칼이 칼을 쳐내는 쇳소리가 땅을 통해 울려 퍼졌다.


-챙!-



" ...! "


관중들은 그제서야 이 곳이 집행자의 요도속인것을 깨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