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첨시작해서 방랑기사로 시작했음.
근데 이 직업 특성인지는 몰라도 되게 무거웠음.
배움의 동굴 깨서 보스 1트컷해주고
바로 림그레이브 갔는데, 왜 양지에 살려는지 알겠더라.

빛이 들어오니까 느낌자체가 쾌쾌하던 전과는 다르더라.
축복 바로 지정하고 앞에 존나 싸가지없는련이 갑자기 시비거는거임. 근데 꾹참고, 계속 말걸어보니까 츤데레인 듯? 뭐라하는 척하면서 알려주고 있던거였음.

솔직히 이 겜 나온지 좀 되서 트리가드? 얘가 초반에 깨기 어려운 건 알고있었음. 그래서 걍 피하고 지나가려했음 ㅇㅇ...

역심리라고 알랑가모르겠는데 문 앞으로 양지가 펼쳐지니까 바로 앞으로 간다? 이건 하수임.

진짜 고수는 문 앞을 보지 않고 사주경계를 한다 이 말씀임.
바로 뒤로 가서 쓕쓕 아래 지형으로 내려가다 보면 해변같은게 나왔음.

방랑민족 상인이 있는데 이 겜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안살꺼면 꺼지라는 뉘양스로 말하더라고, 살 거 다 사고 한대 쳤음.
뭐라 안하더라.

근데 옆에 말이 있더라. 3대 때렸지. 근데 지 때린것도 아닌데, 심술 엄청 내면서 말타더라 비겁하게.

여차저차 개쩌는 피지컬로 잡아줬는데 별로 안힘들었음. 성배 5개 빨고 여유롭게 이김.

뭐 더 없는 거 같아서 산양이나 새들 몇마리 죽이다가 다시 츤데레 있는 축복으로 돌아감.

잘보니까 지도에 황금색 표시가 북쪽에 있어서 갔는데
'메세지' 이 기능 꽤 잘만든거 같음. 길이 어딨는지를 모르겠는데 얘가 알려줌.

양지에서 음지로 내려갔는데 개조그만한 고블린? 돌같이 생긴 잡몹들이 기습하고 있는거임.

거기서 한 번 죽었음. 생긴건 잡몹인데 임마들 출혈이 개쌤.
그 이후로 부터 그냥 통행로 있으면 그냥 안갔음.

통행로 끝단에 대기해서 화면 돌리고 양 옆, 위 그리고 전방 다 보면서 가니까 불 나오는 석상도 꺼줬음.

진짜 이해 안가는게 불나오는 석상 뒷면에 애들이 경직되있음. 벽에 매달리면서 내가 안때리면 온순함. 왜 그런지는 모르겠음.

여차저차 계속 떠돌아다니는데 그래서 이제 뭐함? 상태였음...
진짜 뭐함 하고 다시 역순으로 내려와서 다시 한 번 뭐라도 있겠지 하고 보는데 고블린이 한마리가 좌측 2층에서 내려오더라고 바로 사다리타고 살짝내려가서 레바 내려보니까
아까 안열리던 문이 열리는거였더라.

그 순간 느꼈음. 겜 잘만들었다.
근데 보스 이새끼 존나 즉발공격임 너프 좀 해라

이게 단 1시간 20분간의 과정이여씀...
본인 재능 좀 있는듯?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