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변 달라진다고 크게 달라질거없고
캐릭 바꾸거나 유물바꿔도 크게달라질거는없음
새로운 보스도 한번깨면 결국 똑같은 짓을 반복하거나
끄거나 둘중에 하나니까
근데 재밌음
왜 재미있을까 생각해보니
한창 롤하던 거 생각남
쓰는캐릭도 몇개없어서 매판 똑같은 짓을 하고~
템도 크게 안달라지고~
그냥 나보다 상대가 못하기를 기도하면서
우리팀이 잘하기를 기도함
그러다가 자꾸 싸움나고 스트레스받아서 안하던건데
이 게임에 꽂혀버림
나는 게임할때마다 가능한 새로운 경험을 얻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임은 쌓아올려나가는 요소도
랜덤성도 새로운 경험도 없는데
딱 롤같은 이유로 재밌음
심지어 못하면 못하는대로 잘하면 잘하는대로 재밌고
유저끼리 싸움도 안남
나는 늘 기분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그런거같긴하지만
너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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