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극혐하는 노공략충이라서 항상 맨땅 헤딩하는데
근든링은 처음부터 이상한 결정동굴로 납치돼서 그리마랑 싸움,
어찌저찌 탈출해서 스토리 따라가려고 했는데도,
비선형적인 오픈월드 구조와 프롬겜 특유의 불친절함이 결합돼서 길찾기 난이도 역대급이더라
어디로 가야 스토리가 진행되는지 한참을 헤메다가 스톰빌 성 입성하고
거인 나오는 구간에서 딱봐도 지금 올 구역이 아닌 것 같아서 말타고 필드 한참을 돌아다니다가 현타와서 그냥 게임 껐음
역시 블본이나 똥3처럼 뇌 비우고 눈앞의 길만 따라가면 어느새 엔딩 스크롤 나오는 선형적인 구조의 게임이 좋음
금숲 500배
나랑 반대네 길이 고정되면 굳이 해야 되나 싶어서 블본 포함 다른건 다 5시간도 안 하고 접었는데 엘든링은 열심히 함
난 그냥 엘든링이 프롬식 갈림길의 확장판이라 생각하고 했음 일단 되는데까지 진행하면 결국 끝까지 도착하고 정루트가 아니면 돌아간다를 던전이 아니라 맵 전체로 확장했다고 생각하고 해보면 딱히 진행순서 확인하지 않아도 들러보지 않은곳 들쑤시고 다녀야하는 점은 똑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