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이들이 모여있는 곳.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때 즈음, 서로의 취미를 물어보기 시작한다.
그때, 난 엘밤통 유저인 것을 티낸다.
평범하게 게임 같은거 좋아해요~ㅎㅎ 엘든링 밤의 통치자라고 아시나요?~ㅎㅎ 주변에 같이 하는 사람이 없어서 외롭네요~ㅠㅠ
그때마다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레이디들이 나에게 스무 고개 놀이를 시작한다.
["혹시 밤의 왕 잡아 보셨나요?"]
"YES"
["오? 그러면 이미 같이 가기로 한 사람들이 있다던가?"]
"NO"
["어...그럼 혹시 수호자이신가요?"]
"YES"
["저희 모임에서 나가주세요."]
"체크메이트"
늘 그랬듯 모임에는 잠시 정적이 흐른 뒤, 레이디들의 얼굴은 붉게 달아오르고 추적자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리기 시작한다.
집 가는길. 모임에 있던 가장 예쁘고 어린 여자가 날 쫓아온다.
"야!!!!!!! 김쁘뿡!!!! 내가 먹으려던 별삧쪼각 니가 처먹었찌!!!!!!!!!"
체크메이트.
자라 좀 - dc App
그래도 쓰느라 고생했으니까 개추는준다 - dc App
개씹수평;
이 갤은 왜 휠체어 탭이 없냐 - dc App
월요일은 어제인데 - dc App
집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