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불이 발광을 유발하는 이유는 온갖 규율과 힘이 난잡하게 혼재된 "거대한 하나"가 근원이기 때문이며, 발광이 눈을 짓무르게 하는 이유도 엘든 링의 세계에서 규율은 눈에 깃들기 때문이다. 규율을 받아들여야 하는 눈이 거대한 하나를 감당하지 못하기에 이는 짓무르고 녹아내리는 것이다
리브라가 쓰는 주문은 어디까지나 리브라가 독자적으로 개발해낸 주문이다. 천칭 모양 문장과 액체스러운 질감, 검노란 색감 등등 리브라의 가짜 황금은 황금률과 미친 불 어느 쪽과도 다르다. 그러나 리브라가 연금술사라는 점 (악마의 밤과 출격 전 설명에 명시됨)을 생각해보면, 악마로서 리브라가 사람들을 홀리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이 가짜 황금일 것이다. 즉, 연금술사라는 설명대로, 가짜 황금을 만드는 데에는 온갖 것이 섞여들어갔을 것이고, 이 점으로 인해 리브라의 가짜 황금은 미친 불과 유사하게 발광을 유발하는 것이다.
균형에 집착한다는 걸 생각해보면 황금 만드려다 생긴 부작용이어도 평소 거래로 사람들 등쳐먹던 대로 어쨌든 균형 있으니 조아쓰 하고 넘긴 거 아닐까요 리브라도
근데 바보여서 이해못함
미친불과 리브라 발광축적은 별개라는 소리인건가 그럼에도 눈이 불타는 묘사를 하는거 보면 리브라가 추구하는 균형도 규율의 일종이라 생각될 수 있는건가
약간 엘든 링 세계에선 뭐가 너무 많이 뒤섞이면 거대한 하나와 발광과 유사하게 수렴하는 게 아닐까요? 거대한 하나가 뭔지 생각해보면 말 되는데
엘든링 상인들도 룬으로 사고파는거 보면 황금 그자체를 만들기보단 규율을 빼앗긴 자들을 유혹하기 위한 황금의 일족과 그 규율인 엘든링을 모방하려했다거나? 그거때문에 다른 규율과 관련된 것들을 마구잡이로 섞었고 거대한 하나와 비슷한 성질의 균형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러면 리브라에 의해 발광이 터졌음에도 눈이 불타는 묘사가 나오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되는 듯
@ㅇㅇ 그럼 신격인 황금 나무에 대척되는 악마답게 적그리스도적으로 황금을 모방한다고 봐도 되겠네요 조롱의 의미도 있거나
와 이거 지리는데
리브라가 추구해온 것도 결국 거대한 하나에 규합되어서 그걸 본 이들의 눈은 짓눌리고 독자적으로 연구해오면서 자신의 황금에는 영향을 안 받지만 본질인 미친불 공격에는 내성이 없다 모기업 = 거대한 하나 / 자회사 = 리브라 황금, 미친 불 <<< 이런 느낌이겠노
자회사 ㅋㅋㅋㅋ
나라가 거대한 하나
바보라 그런거모름 - dc App
리브라의 거대한 하나의 불알
3줄 요약 좀
내일 강노스터 나옴
미친불=사람의 기분을 좆같게 하는법 강의 리브라가 쓰는 발광=음식 좆같이 다 쓰까서 내놓기 하지만 리브라도 저 강의 내용에 있는 할카스엔 면역이 없어서 발광 걸림
리브라 파면팔수록 매력적이네
미친불은 혼돈이고 황금은 질서니까 대충 균형 맞춰서 섞어버린
거대한 하나가 근원이라니 이거 완전 중
리브라도 미친불에 약하던데 미드라처럼 미친불의 권능을 쓰는 게 아니라 단순히 연구해보고 써먹는 거에 가까운가보네
요약좀 - dc App
천칭 - 연금술사 - 악마 이게 실은 프리메이슨적 심볼이긴 함 그거 토대로 만들었을 듯
오오
오 이게 일리가 있네 - dc App
추측 재밌다
추측 지리네
그럼 바닥에 황금 뿌리고 주우면 피차고 광기 줄어드는건 무슨 기믹임? 황금에 대한 탐욕을 증대시키기?
프롬의 자비 아님 다 뒤섞인 혼돈에서 어쩌다 정제돼서 나온 한 줌의 진정한 생명이자 황금
완전하진 않지만 일부나마 구현해냈다는 증명 아님?
아무튼 발광이라는게 미친불때문에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혼재된 무언가 때문에 일어나는거다?
블본에서도 발광은 상위자들의 지식과 우주의 심원함이 문제였지 딱히 하나의 무언가가 원인은 아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