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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도 그냥 하늘에서 맨 땅으로 떨어져 톱니산 개박살 낼 기세로 땅이랑 기싸움하며 순수 피지컬로 운석마냥 착륙하고




세상을 못 따먹고 유린 못해서 평생 한이 맺힌 놈마냥

한결같이 죽이려 달려들고 



2페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온갖 기술과 전법을 동원해 몰아붙이고 심장이 멈춰 죽는 그 순간까지 죽이려는 온갖 분노가 느껴져서 



분명 화면 안에서만 난리치는 폴리곤 덩어리로부터 정말 원초적인 기분을 느끼게 된 재밌는 경험이였음


특히 그 특유의 시도 때도 없이 쓰는 성깔나는 물기 잡기패턴은 화면까지 찢고 나올 기세라 생동감 넘쳤고





Dlc 용찬 정상화만 되면 참 좋을 놈

물기나 브레스도 그렇고 얘네들은 유독 용찬 같은 무기 구조의 밸런스를 잡기 힘들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