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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자로 2일차 밤 자기장 올 때까지 무난하게 가던 도중에 봉감 용인병 잡고나서 어떤 무뢰한이 내 앞에서 템을 한 서너개 뿌리는 거임


딱히 매력적인 옵도 아니고 핑도 딱히 안 찍어서 뭔가 싶었는데 이거 전부 내가 가졌다가 더 좋은 거 나와서 버렸던 템장비들이었음



이게 대체 뭔 상황인지 벙쪄서 막보 잡을 때까지 머리 텅 빈 상태로 있다가 지금에서야 그새낀 내 템 다 줍고다니고 나 한테 보여주고 싶었던 변태새끼라는 걸 깨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