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같이 고민해주시고, 추천해주셔서요. 고민이 꽤 길었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할 게임을 찾기 시작한 이유가 최근에 허리를 다쳐 공부하기가 힘들어져서 '음,, 할만한 게임이나 찾아볼까?' 였드라구요. 그런데 엘밤통은 로그라이크 게임이라 시간을 박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소울류 전부 한 번 잡으면 적어도 n십, n백시간씩은 박다보니 고3인데 하긴 좀 그렇드라구요...
그래서 일단 결론은, 당장 할인하는 오공을 먼저 사서 조금 하다가 허리가 좀 나아지면 다시 공부를 하고, 수능도 끝나고 엘밤통 할 친구가 생기면 그 때 사서 해야지! 로 냈습니다. 다시 한 번 같이 고민해주시고 의견 제시해주신 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질문이었을텐데, 진지하게 받아주셔서도 감사하구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셔.
허리가 아프면 누워서 공부하면 되잖아
디스크가 터져서 시술받고 재활중인데, 다리가 저려서 못걷겠구 선생님께서 너무 누워만 있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당장 급한건 수학이라 누워서 공부하긴 힘들기도 하고, 계속 공부하다가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만 있으니까 정병올 것 같드라구요. 헣..
고3이면 둘다 하지마..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영어단어 암기하고, 유튜브만 보고있자니 노이로제 걸릴 것 같더라구요.. 약간의 일탈이지요
약간 감동받아서 쫌 뻘글같이 됐네요.. 하고싶었던 말은 그냥 감사하다는 거엿습니다.
수능도 끝나고 엘밤통 할 친구가 생기면 그 때 사서 해야지! <- 엘밤통 할 친구...? 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