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이라는 라단이 누가 봐도 고드프리, 말리케스, 용왕, 베일 등보다 약해보이는 모르고트한테 제압당하는 장면이 대놓고 나오기도 했고.
원래 묘사가 적을수록 상상력이 자극 돼서 더 강해 보이는 거라 보스전으로 전성기 다 공개된 데미갓들보단 힘 좀 빠진 과거 시점 활약 캐릭터들의 급이 높아보이는 것도 당연하다고 봄.
최강이라는 말레나 라단의 행보가 어딘지 나사 빠졌고 보스 완성도도 높다기엔 특정 개초딩 패턴으로 난이도를 확 올린 부류라 밉보여서 데미갓들 인식 나쁜 것도 있을 듯.
물론 프롬이 굳이 미켈라단을 dlc 최종보스로 삼은 것과 이걸 왕과 왕의 정면 대결로 포장한 걸 보면 얘넨 라단을 진짜 최강자 수준으로 묘사하고 싶었던 건 같긴 함.
엄밀히 데미갓 라단이랑 왕이자 신의 반려가 된 라단은 수준차이가 있는거 아니려나 난 들크라단은 데미갓 이상 반신급의 격이라고 느껴졌는데
확실히 미켈라 합류 후엔 라단도 전성기 뛰어넘은 상태긴 했을 듯. 정사로는 티에리에, 안스바흐, 주인공 셋이서 상대한 것 같은데 dlc 시점이면 이미 주인공이 라단, 모르고트, 말레, 모그 등을 이겨서 엘데 왕 강력 후보일 텐데도 라단 상대로 동료들이 필요했고 걔넨 결국 다 죽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