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좆같은 게임을 1렙런 하는데 좆같지 않은 게 뭐가 있겠냐만 프리데는 진짜로 개좆같앴다. 그 미친년 잡는데 석궁볼트 600발 넘게 씀. 어쩌다가 아리안델 뚝배기에 쳐맞거나 3페 검은화염에 스치기라도 하면 바로 원킬이고.

갓지기도 1렙 때 만나니까 다르더라. 원래는 걍 조제용가도로 잡을라 캤는데 킹갓 발로하트에 계속 카운터맞아서 그냥 롱소드 약전기로 앞잡 계속 넣어서 갓지기 처리하고 늑대랑 일기토함.

디먼프린스는 첨엔 피 도적단도로 도전했는데 연타 넣을 스테미나도 부족하고 출혈이 그렇게 강하게 들어가지도 않아서 고전했다. 깊은 곳의 롱소드로 바꿔가지고 했는데도 똑같앴고.
그래서 다른 무기 필요할 거 같애서 갤럼들한테 깊은 곳의 클럽 복지요청했더니 1렙런이 먼 복지냐고 퇴짜맞음. 빡쳐서 미믹머리쓰고 보석 파밍해서 깊은 곳의 메이스로 때려죽였다. 확실히 둔기로 바꾸니까 그로기가 굉장히 잘터지더라. 딜은 병신인데 그로기는 계속 터지니까 2페 데몬의 왕자는 그로기 앞잡만 5번 당함. 븅신새끼

미디르는 용가도로 잡을랬다가 반지낭비가 너무 커서 걍 프리데 때처럼 좌수 석궁 우수 롱소드로 스테미나 모잘라서 머리를 때릴 수 없거나 브레스 뿜는 패턴 때 꾸준히 석궁볼트로 딜누적하고 근접하면 머리 때리는 식으로 해서 클리어 했다. 씨발년이 패턴 한번 꼬이면 개좆같이 나오더라 진짜. 인간성 소환하고 바로 뒤로 날라서 레이저 쇼 하는 패턴에만 3번 당함.

교회의 창은 1렙런도 유저만나는 경우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걍 하프라이트 나옴. 벌검 2타나 강전기 한 방 맞으면 죽어서 상당히 당혹스러웠다. 결국 기둥 빙빙 돌면서 잡았다.

게일은... 씨발 ㅋㅋㅋㅋ 미디르도 머리때리면 한방에 200은 들어갔는데 조제롱소드에 벼락송진 바르고 패도 한방에 100 조금 넘는 데미지만 박힘ㅋㅋㅋ
하... 진짜 장기전으로 갔다. 라이트크로스보우 볼트 99개중에 한판에만 60발 넘게 날림. 딜 좆도 안들어감. 패턴은 좆도 아닌데 망토에 긁히기만 해도 생사를 오가니 걍 안전제일로 롱소드 롤링어택하고 원거리 석궁스팸으로 살살 갉아먹어서 죽였음.

어쨌든 이렇게 1렙런으로 1회차는 전부 클리어 했네. 본편 클리어한 건 올해 초였던 거 같은데 들크를 나중에 사서 시간차가 좀 있음. 해보니까 진짜 들크는 맵을 거지같이 만들어놓은게 실감이 됐다. 내가 본편은 지하감옥이랑 대서고까지 모든 몹 잡아가면서 플레이했는데 들크는 도저히 몹 정리할 엄두가 안나서 반지 끼고 보않몸으로 빤스런함.

망자새끼들이 보기엔 우습게 느껴지겠지만 나한테 1렙런은 석궁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주는 플레이였다. 특히 라이트 크로스보우는 요구스텟 낮고 스텟보정도 없어서 이거 하나로 욤 머리통도 쪼개고 거목 몸뚱이에 칼 안닿는 부랄도 터트리고 설리번 똥개새끼들도 머리에 석궁스팸질로 그로기 띄우고 설리번, 프리데 같은 좆같은 보스들 막타도 대가리에 석궁 꽂아서 날렸다. 화신도 2페이즈때 5연격 휘두르다 석궁박혀서 죽음. 병신. 진짜 석궁은 대단한 무기임.

머 소감은 이정도 하고 이젠 닼3도 가끔 코옵만 하고 딴겜해야겠다. 개피곤해 진짜; 들크에만 12시간 넘게 걸린거 같아. 1렙캐로 2회차는 안할거야.... 아니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