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카운터는 수호자가 사람 구실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적을 도발할 수 없으므로 사용하기 어려운 수단이기도 함



솔로 - 가드카운터 << 솔로에서 쓰면 적이 나만 바라봐서 재밌고 효율 좀 나옴



그렇다면 멀티에서 수호자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

멀티 - 적 처치 시 아츠 충전 = 5%

사족이지만 가드 시 아츠 충전 = 1%라고 함



아무튼 아츠 사용해서 잡몹들 처치하면 아츠가 처치된 적의 수만큼 빠르게 충전됨

추적자나 복수자 영혼불꽃 등의 아츠들로는 할 수 없는 수호자만의 고유한 장점임

+ 아츠 사용하고 바로 끊으면 아츠 게이지 25% 남아있음

따라서 아츠로 적을 잘 몰아서 처치하면 50% 이상의 게이지를 바로 다시 회수해서

어차피 시발 다 고여서 쓸일 없는 아츠

잡몹들 보이면 냅다 박아서 룬 짤파밍하기 좋아짐

하지만 아무리 25%를 바로 되돌려준다해도

75%의 아츠 게이지를 바로 회복하려면 15마리의 적을 한 번에 처치해야해서

생각처럼 아츠 박고 다시 아츠 박는 그림은 안나옴




혼자놀기 좋아보이는 이 세팅은 역설적이게도 솔로에서 쓰기 쉽지 않은데

밸런스 조정을 위해 솔로에서는 일정 수의 적에게 쫓기고 있으면 나머지 적들은 달려들지 않도록 조정되어있기 때문임

하지만 멀티라면 다른 플레이어들이 어그로를 나눠가지기 때문에 뭉치는 적의 수가 많아서 나름 쓸만해짐




그렇게 도로를 방황하는 시민들이나 나비처럼 날아올라  벌처럼 빠르게 잡고 사라질 수 있는

수호자는 그냥 림벨드의 환경미화원이 딱임

누구라도 처치할 수 있지만

아무도 자처하지 않는 역할을 해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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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 도시의 닭 나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