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프롬겜 해야지해야지 했다가.


나이드니까 귀찮아서 유튜브만 보고있는 나를 발견.


영원히 프롬겜을 안하게 될것같아서 맘잡고 쭉 달려봄.




선요약


블본>닼3=세키로>닼1리마>닼2=엘든링


순위는 주관적인것이고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플레이한 방식


-기본무기로 평타만( 마법/영체/아이템/닌자도구 X)


-1회차는 헤딩하고 2회차는 100%달성을 위해 공략시청




이렇게 플레이한 이유는 다른것보다 게임을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하면 확 지쳐버리게 되기도 하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클리어 하면서 성취감 느끼는게


재미포인트라서 그럼. 패링은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걸릴것같아


클리어를 '못'할것 같아서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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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다크소울3 ★★★★☆


인터넷이나 유튜브 찾아보면 항상 입문작으로 추천되기도 하고


너무 불편한 시스템에 막히면 접을까봐 3로 입문함.


막상 해보니 맵디자인 난이도배치 보스전 삼위일체 GOAT였음




근데 난 맵분위기나 풍경을보고 좋아한거지


모험하면서 잡몹한테 스트레스 받는건 취향이 아니더라고


거의 준 노동처럼 느껴졌음. 심적으로도 지치고 ㅋㅋ




보스랑 일기토 하는게 취향인가봄.. 


그래서 기억에 남는 보스들 위주로 좀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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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다(2트)


얘가 환불요정이라는데 난 쉬웠음..


영웅군다도 1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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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번(30트?)


이때부터 난이도 확 오르면서


재미와 스트레스가 같이 쭉 오르기 시작함


엇박과 개빠른 공격속도로 잠깐 짜증나게했지만


계속 하다보니 서서히 피하면서 조금씩 늘었음


무엇보다 피통자체가 적고 2페가 1페보다 호구였음 내기준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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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왕자(40트)


이새끼는 화톳불에서 보스방까지 거리가 왜이렇게 멈?


한번 리트하면 한세월 뛰어가야함 진짜 열받게


1페도 순간이동해서 2~3번 빨리긁는것도 빡치는데


2페가 원거리랑 같이피하면서 딜해야해서


처음으로 벽느꼇던 보스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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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의 노왕(30트)


패턴자체가 엄청 어렵다기보다


갑자기 바로앞에 파이어볼 던지는거랑


데미지 자체가 아팠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필드에서 자꾸 나한테 작살인가 거인화살인가


그거 쏘는게 너무 좆같았음 피하기.


맛있게 매운보스





거인욤(막혀서 공략)


강공격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기믹형 보스더라. 님들 공략안보고 어캐깸?


일일이 게임요소들 다 음미하면서 힌트얻으신건가..


나는 이런보스 내주면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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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왕(40트)


맵연출 외형 그냥 간지 ㅈ되고 잘뽑힌보스.


1페이즈 새머리 때리는 시점이랑 사거리가 좆같긴한데


하는내내 재미는 확실하게 있었음. 근데 명성만큼 어렵진않았던것같다.


차라리 쌍왕자가 체감상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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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들의화신(10트미만)


난 원래 막보스에 뭔가 의미부여하는편인데..


얘는 뭔가 아쉬움 ㅜㅜ 1회차라 그런지 


차라리 무명왕이 막보스인게 더 어울리지 않았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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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데(40트+)


DLC보스가 죄다 웰메이드 보스여. 잘뽑혔는데 재미까지있음


얘는 지금 다시해도 재밌을듯(2페 2:1제외)


2페 깨고 음성나오면서 검은불꽃 3페넘어가는 연출이랑


프리데 낫에서 불꽃휘날리는 연출은 다시봐도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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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데몬(50트이상)


난 이새끼가 닼3에서 제일 좆같음


뭔가 쉬운것같은데 두마리라 그런지


딜이쎈건지 존나 고생했고 존나 오래걸렸음


다시는 안하고 싶은보스. 물론 디자인외형은 개잘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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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르(40트이상)


얘도 패턴 단순한것같은데 피돼지인건지


시점이 좆같은건지 진짜 힘들게 깸


솔직히 마지막 깰때도 패턴좋아서 깬것같음


디자인만 봤을떄는 내취향 1순위.


레이저쇼 34인치 모니터에서 웅장함 느껴짐


보기엔 참 좋은. 내가 잡기는 싫은 그런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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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일(15트?)


미디르 프리데도 고트지만 얘가 진짜 GOAT임.

외형은 별론데 순수전투가 딱 불쾌한 부분없이

가장 재밌었음. 프롬특징인가봄 DLC가 맛도리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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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다크소울 리마스터 ★★★★


닼소3보다 훨씬 더 어둡고 암울하고 축축하고 눅눅한 그런분위기


그리고 어디로가도 연결되있는 맵들. 모험하는 맛은 닼소3가


아예 비비지도 못할정도 정말 잘 짜여져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너무 심하게 불친절하다. 길도 더럽게 어렵다.


어디맵부터 가야되는지 이 NPC는 무슨역할인지


(NPC 대화해보고 잘읽어봐도 이게 무슨효과인지 알수가없음)


어떤맵에선 어떤게 필요하며 하면안되는 행동은 뭔지..


(어두운곳에서 등불밝히는걸 2회차 공략때 알았다 시발)




이렇게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는 과도한 불친절이


뭔가 진짜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과 신비감을 주긴하지만..


공략 안보고 진행한 나로써는 닼소3보다 과장없이 5배는 어려웠었다.




아마 대부분의 공략안보는 초보들은


특정구간에서 노가다를 안하고 가면 이탈비율이


굉장히 높을거라고 생각한다... 나만그래..?




그리고 보스전에 높은 비중을 두고있는 나로써는


필드 개빡세게 해놓고 보스 물로켓으로 만든게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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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엘든링★★


최신작이니 만큼 보스전 퀄리티는 GOAT다. 


닼소처럼 암울한 딥다크 분위기는 아니지만


판타지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쳐놓은 느낌이다. 다만 그게 전부다.


나는 엘든링을 잘 즐기고있는 사람들이 부럽다.




방대한볼륨과 자유도가 그들에겐 즐거움이라지만


나에게 오픈월드는 선택장애를 오게하고


너무나 많은 NPC와 갖가지 숨겨진 요소들은 100%를 목표로 하는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부담이다.




난 게임을 하고싶은건데 제대로하려면 너무나 많은 정보를


찾아야된다고 느낀다 MMO가 아닌 패키지게임인데..

필드의 몹과 던전구조등도 뭔가 하다보면 새롭지 않다고 느껴진다


그래서 라단(막보스말고 초반에 나오는 화살쏘는 라단)에서 멈췄다.




좆도 안해보고 평가질한다고 화나실수도 있지만 


내가 손이 가지않는다..


처음 듀토하고 나오자마자 트리가드 3시간 트라이박은게 제일 재밌었다.


보스랑만 싸울수있는 모드가 있다고 들었는데 그건 반드시 할 예정이다.


내가 보스 일기토가 취향임을 더 확실히 깨닫게 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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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키로★★★★☆


난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같이 고어하고 딥다크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일본풍? 아예 취향아니고 관심도 없다.


근데 얘는 전투가 GOAT다. 또한 선형적인데 볼륨도 적당하다.



엘든링처럼 상황에 맞게 여러무기를 써야되는게 아닌게 어차피


무기도 하나다. 닌자도구를 안써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지만 내취향에는 정말 잘맞았다.



스토리도 명확하게 알려줘서 좀 더 여운이 남는 작품인듯하다.


간혹 중간보스가 일반 보스보다 빡센애들이 나올때도 있는데


술고래 쥬조랑 불소같은 애들만 넘기면 재미느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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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교부(10트)


세키로에 익숙해지는 과정이라 10트정도 걸린듯.


그냥 첫보스에 적당한 난이도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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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나비(2트)


사실 얘를 어떻게 잡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무한 가드 올리다가 떄릴수 있을때 때리다 보니까


운으로 깻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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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이치로(15트?)


어렵지않고 잘뽑힌 보스라고 생각함


일단 세키로는 스토리를 보면서 해서 그런지 겐이치로라는


보스자체가 난이도를 떠나서 늑대에 몰입하면서 클리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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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숭이(25트?)


이때부터 살짝 어려워진다고 느껴졌는데


닼소랑 다르게 세키로가 유독 덩치가 큰 보스는


하기싫고 재미없게 어려움 얘도 그런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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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의파계승(50트+)


찐 파계승 잇신 다 조까고 난 세키로에서


얘가 난이도 1등이었다. 물론 처음기준이지만 :)


피통도 존나게 안다는데 체간도 안쌓여서 처음에는


잡으면 안되는 애인줄알고 존나 길찾았는데 도저히 안나와서


무한트라이 해서 잡음. 패턴이 유독 눈에 잘 안들어오고


내가 얘때문에 세키로 훈련 제대로함 ㄹㅇ로.





쌍둥이 원숭이(10트+)


달리기만 존나하면서 한마리 피하면서 한마리 때려야되는


정말 피곤하고 재미 드럽게 없는 불쾌한 보스.


오니랑 얘랑 투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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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30트+)


존나 비겁하고 야비한새끼


특정 패턴 유도하면서 잡으면 좀 더 수월할까 싶었지만


오기가 생겨서 그냥 공격적으로 해서 잡았다.


의부보다 훨씬 까다롭고 짜증유발하는 새끼


물론 전투 자체는 타격감있고 상당히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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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부(10트언저리)


훨씬 쉬워졌지만


재미는 5배는 올라간 올빼미


얘가 세키로에서 재밌는 보스 TOP3에 들어간다 전투로


올빼미에서 너무 고생해서 그런가 무난히 잡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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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수라잇신(40트+)


검성잇신이 얘보다 어렵다는 분들 계시던데


난 2회차를 수라엔딩으로 했는데 검성보다 수라잇신이


훨씬 어려웠다. 에마는 쉬웠는데 2페이지 반격 익히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렸다. 3페 불기둥은 빈틈이 많아서 오히려 쉬웠고


전투시간 자체가 길다보니 꽤 많이 고전했던 보스. 재미는 TOP급


간지 자체도 난 검성보다 뭔가 통달?한 검신에 도달한듯한 수라잇신이 더 간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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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성잇신(15트+)


얘는 전투면 전투 연출이면 연출..


난이도를 떠나서 그냥 기억에 엄청남는다.


막보스에 의미를 두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겐이치로 염원 이뤄주려다가 세키로한테 패배인정하고


기합지른다음에 목치라고 하는 연출은 ㅆㄹㅈㄷ 그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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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40트+)


더럽게 재미없는 피돼지.


얘 잡다가 리트나면 존나 빡치는게


전투시간 자체가 존나게 길고 지루함


히든보스답게 고통 오지게 주고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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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다크소울2★★


처음 듀토하고 오는 마을의 BGM과 바다 노을풍경은


마음이 그냥 존나 편해진다. 하지만 많은부분이


내취향과 맞지 않는다.




우선 조작감이 닼1보다 좆같다. 죽으면 최대체력이 빠진다.


필드는 살벌하게 만들어놓고 보스가 버러지급이다.


그렇다고 닼소1만큼 모험심이 들지는 않는다.




중도 하차했지만 DLC가 찐이라고한다.


언젠가 해야되는데 엄두가 나지않는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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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블러드본★★★★★


이제 막 시작했는데 아마 최애 1위가 될것같은느낌이다.


유일하게 필드가 좆같은데 재밌는 게임인듯하다.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추측해보면


전투적인 요소와 모험적인 요소를 둘다

매우 만족스럽게 충족시켜준다.

1.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분위기인데 그게 그냥 압도적이다.

어둡긴 한데 그게 닼소1처럼 어두운게 아니라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더 딥다크함.

비명소리같은 사운드도 한몫하는듯하다.


2.그리고 고어틱하고 하드하게 생긴 몹이랑 보스들..

심지어 보스전도 맛나게 만들어놨다. 


3.세키로보단 당연히 아니지만 닼소나 엘든링에 비해서는
전투의 템포가 빠르다. 아마 이건 N회차 하지않을까 하는생각.



더 재밌게 즐길수있는 방법이나
취향에 맞는게임 추천해주면 너무 고맙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