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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세키로 >>> 엘밤통 > 엘든링 > 암코6 > 스꼴라 > 똥3 > 리마

1. 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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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겜. 프롬게임 입문작이자 패키지게임 입문작

그전에는 기껏해야 배그나 염소 시뮬레이터, 나루토 시노비 스트라이커 이런것만 해봐서 실질적인 첫 AAA게임 입문작임

로닌 더 라스트 사무라이라는 국산 짭세키로 폰겜이 너무 재밌어서 2021년에 역입문했고

꼼수만 쓰다가 처음 정공법으로 겐이치로를 잡은 그 순간은 내 게임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엘든링 나오고 나서도 모드질이나 노공업 최고회차 노부적 종귀런 같은거 하다가 더이상 할 게 없다고 느껴 현재는 후속작 존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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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엘든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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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프롬 입문작.

출시 당시엔 세키로 모드질만 한창 하고있어서 엘든링엔 관심이 없었지만 자꾸 유튜브 알고리즘에 뜨다보니 결국 출시 3주차 쯤에 구매함.

방대한 월드를 탐험하는 감동 하나는 세키로 이상으로, 처음 케일리드를 잘못 들어가 까마귀에게 쫓기다 죽은 기억, 모그윈 왕조 하늘보고 예뻐서 넋놓고 봤던 기억, 풍차마을에서 기괴한 할매들 보고 쫄았던 기억 등 게임 자체가 추억으로 새록새록함.

하지만 세키로 입문으로서 전투가 너무 느리고 재미없어서 플탐 400시간정도 하고 찍쌈(이마저도 친구들이랑 심리스한다고 찍음). 그러다 DLC에서 세키로식 저스트가드 영약 추가 후 귀신같이 플탐이 1100시간을 넘기게 됨. 사실상 엘든링은 400시간만 하고 나머지 700시간은 영약 달고 세키로 1.5 느낌으로 플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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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크 소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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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DLC 출시 전 2023년 초 입문

프롬이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된 작품이다보니 재미 자체는 저점이 확실했고, 무명왕, 게일 등 유명한 보스들을 보는 맛도 있었음. 특히 세계관 분위기는 엘든 링보다도 맘에 들었음.

하지만 엘든 링 이후 입문이라 아무래도 엘든 링 하위호환으로밖에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고, 장점인 보스전은 이미 세키로에서 전투 재미의 고점을 보고 왔기에 크게 와닿지는 않았음.

4. 다크 소울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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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후 입문. 근본답게 엄청난 똥맛

우선 맵이 똥그래픽인데도 아름다웠음. 아노르 론도는 말할 것도 없고, 개인적으론 잿빛 호수와 대수의 공허가 인상깊었음. 악평높은 이자리스도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가 좋았고.

보스전 위주 프롬겜을 해오다가 처음으로 필드 위주의 프롬겜이었는데, 이런 재미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음. 그리고 방황하는 데몬은 프롬겜 보스중 가장 오래 트라이함 시발새끼

5.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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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악명높은게 아닌지 리마 이상의 똥맛을 시작부터 느낌. 2023년 초에 입문해서 깨는데만 무려 2년이 걸린 게임. 검은 계곡과 안딜의 저택 앞에서 한번씩 유기함.

하지만 다 깬 지금은 오히려 다크 소울 시리즈 중에선 가장 재밌게 했다고 생각이 나는데, 리마나 똥3과는 다르게 최신작과도 차별화되는 독특한 요소가 상당히 많았고, 무엇보다 DLC는 엄청 재밌었음. 좋아하는 순서로만 보면 아머드코어보다 앞이지만 초반 좆같음은 커버가 안 된다

다크 소울 시리즈 중에선 유일하게 2회차를 할까 했던 게임이자 유일하게 갤코옵으로 놀았던 작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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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아머드 코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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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겜 중 처음으로 예구해서 즐겼던 게임.

메카물을 좋아하지 않는 내 인식을 바꿔주었고, 무엇보다 세키로 전투 디자이너가 감독이라 전투가 매우 재밌었음. 다만 3회차 도니까 의욕도 떨어지고, S랭작은 너무 귀찮아서 포기함

7. 엘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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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게임이라 개인적으로 큰 기대는 없었지만 현재로선 세키로 후속작이 나오지 않는 한 가장 오래할 것 같은 게임.

일단 세키로 영약처럼 애매한 도입이 아닌 진짜 세키로 전투가 되는 집행자 덕분에 사후지원만 잘 되면 몇년이고 할 것 같음.

풀바오 돌아오면 또 집망호 요도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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