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67e18aa3c06b54dbe33214d58db343aa629936fcd97ce5cd028b50b



프롬이 만든 딥 다크 판타지 세계관인 소울류 게임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사람들을 몰입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건 NPC들이라고 생각한다.






a16f10ac333e782a9b535d75ff5dc6ede3ddca2df9963d139b7cfa4d8be6185a940c



상호작용 가능한 NPC들은 대부분 어떤 결핍이나 사명감, 목표를 갖고 등장하고,


플레이어로 하여금 그들의 서사에 흥미를 갖도록 만든다.







a05708ad261a782b8c6698bf06d60403677ad5116aea0555fa5d



근데 이런 서사는 단순히 상호작용 가능한 우호적인 NPC나 보스 몬스터에게만 부여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a67128aa2232b27ebef1dca511f11a3944d96dfc59ad4457



끊임없이 되살아나는 망자를 효과적으로 죽이기 위해


출혈을 일으키기 쉬운 거친 칼날을 무기로 쓴다는 묘지기.




a67104ad003276ac7eb8f68b12d21a1d40cfcdb467



억울하게 항아리에 담긴 무녀.




a14008ad2c06b3769b33134558db343af503f3829313db72c4461c



몰락한 황금의 시대를 노래하며 한탄하는 박쥐.






7cf3da36e2f206a26d81f6e440887d64


7ff3da36e2f206a26d81f6e443847d6e


7bf3da36e2f206a26d81f6e64680726f


7ef3da36e2f206a26d81f6ed4687766a



그밖에도 한 두방에 죽일 수 있는 잡몹 하나 하나에까지 나름의 서사를 부여해 놓은 변태적인 디테일이


프롬 소프트웨어 게임의 세계관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