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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따지자면 불타는 거룬과 그 효과랑 엮어서 라단의 능력이 지 몸 태우면서 체력 펌핑하는 거라고 한다면
미켈라단 2페 때 저 붉은 기운이 그런 느낌 아닐까

본편에선 말레랑 싸운 거 때매 부패에 저항하는 의미로만 쓰였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