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의 모든 업적 다 깨고


아 망겜이네 컨텐츠가 부실하네 할 무렵


갤에 '차기작 북유럽판타지풍, 해외 유명 작가 섭외 개발중, 제목은 엘든링' 이른 글이 올라옴


그래서 다들 '와 북유럽판타지래 노무기대되네현' 하면서 달아 오르는데


나는 '헹, 그딴게 머가 기대됨 세키로 2나 만들지!' 하고 홀로 토라져있었음



그리고 1년반쯤 후 엘든링이 정식 출시되니, 그 어마어마한 볼륨과, 장엄한 스토리에 눈이 멀어서


밤낮으로 틈새의땅을 해매고 돌아다녔지


그 시절이


얼마나 풍족하고


배부른 시절이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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