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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고차원으로 밀어 올리려면
서로의 견제가 필요했다.

노멀 징조가 근딜혐오라면
하드 징조는 원딜혐오로 만든다.
그렇다면, 그것이야말로 공평이 아닌가.
산양의 눈은 어둠을 바라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