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곳 성당에서 미믹 잡고 있는데 여태것 숨어 있던 암령이 갑자기 나타나서 미믹이랑 협공하더라.

당황해서 아래층으로 빤스런 했는데 하필 노예랑 메이스성당기사 어그로 까지 튀어버려 1:4 상황이였음.

다 포기하고 죽을려는데 타이밍 좋게 글레이브를 들고 있는 청령이 소환됨. 보통이런 노답 상황이면 청령도 흑수정 타버리거나, 닥돌해버려서 산화되버리는데 이 청령은 좀다르더라.

전기로 미믹이랑 노예 어그로 가져와서 죽여버리고, 메이스성당기사도 발차기로 방패깐뒤 압잡으로 죽여버림.

몹들 상대하면서도 대쉬공으로 암령 견제해서 에스트 시간도 벌어줌.

그렇게 한 1분 투닥거리니까 1:4이던 상황이 2:1로 바껴버림. 암령도 당황했는지 거인쪽으로 빤스런을 시도했는데 그것도 대쉬공으로 캐치후 평전평 콤보로 죽여버리더라.

그리고 나한테 손흔들면서 사라지는데 굉장히 감동먹음.

맨날 우스갯 소리로 소환된 암월의 검은 여유가 없었다라고 놀려먹었는데 잘하는 청령도 있다는걸 이번에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