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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에 중앙성채 싹쓸이 + 2강적 + 2봉감으로 만렙찍었는데, 중앙성채 도가니 잡다가 내가 바로 자기장 끄트머리 핑 찍으니까 눈 앞에 도가니 무시하고 바로 오더 따라주더라.


2일차 시작 자기장 그치기도 전에 향하고 있던 위치에 강적 있어서 빠른 사냥


진짜 감동적이었던건 7시에 5시 가는 경로에 열쇠만 먹고 빠지는데 추적자가 안먹고 가길래 제가 더 빠를텐데 왜 그러지 했는데


먼저가서 나를 위해 마탑 뚫어 놓더라 ㅋㅋㅋ


화룡정점으로 애덜 5시 영혼매 태워서 3시 강적 보내고 나는 걸어가면서 봉감열쇠 챙겨 가려 했는데


다들 같은 생각인지 철눈은 폐교회에서 봉감 파밍하고 추적자는 그거 보더니 경로 틀어서 마술사탑 해제하러 먼저 뛰어감 ㅋㅋㅋ


저녁 자기장에서는 경로따라 미니보스 순회 끝나고 제일 멀리 있던 야영지 찍었는데


그 때 다들 합심한 것 마냥 뿔뿔히 흝어져서 제각각 야영지랑 폐허 클리어해서 빠르게 보상만 타먹음


덕분에 6봉감 4강적 중앙성채 다 털어 먹고 파밍도 완전히 끝나서


강고르도 1분도 못 버티고 걍 터짐 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파티 잠재력 극한까지 끌어올리는 맛에 오더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