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오로지 코옵 플레이만으로 엘든링을 클리어하고싶어졌다.
그래서 코옵런을 해보기로 했음. 규칙은 간단함. 보스랑 레거시 던전을 모조리 코옵 플레이만으로 미켈라단까지 미는거지.
버그때문에 야생코옵이 안되는 놈들은 시스템상 혼자 잡고 아닌 놈들은 모두 코옵으로 간다.
그럼 시작하자!
일단 당연히 처음 죽일 보스는 트리가드다. 여기서 무기 강화도, 레벨업도 하지 않은 순정 상태로 죽일거임. 접목의 귀공자한테 뜯은 3000원으로 칼레한테서 손가락 약을 구입해서 갈손을 불러보았다.
밀사 세트에 군주군 대검을 든 갈손, 딱 봐도 pvp 세팅인데 그냥 내가 트리가드나 같이 조지자고 긴빠이한 트리나검 쌍직검 갈손이 있었다.
내가 생뉴비라고 생각했는지 쌍직검 갈손이 고양의 향기도 써줬고 적극적으로 보스한테 달려들면서 어그로를 끌어주고 있다. 다들 뉴들박 하려고 신났음 아주 ㅋㅋㅋ
아 근데 싸우다가 밀사 세트 입은 갈손이 죽고 말았다... 사실 싸우는거 보면 딱봐도 뉴비기는 했음. 그래도 쌍직검 갈손은 아무리 봐도 뉴비 세팅이 아니니 충분히 얘가 깨줄 수 있을거다.
???
아니 님은 왜죽어요...
무튼 그래도 딸피까지는 갈손들이 함께 해줘서 그냥 마무리는 혼자 했다...
밀사 옷 입은 갈손 딱봐도 뉴비였는데 용기있게 도와주더라 고마웠다 트리가드 깨고 니가 가드스팸하면서 좋아하는걸 보고싶었어
일단 스톰빌 성에서 최소한의 1인분을 위해 롱소드 3강, 라다곤 탈리만 줍고 바로 스톰빌 멀기트 코옵을 열었다. 얘가 제초로 유명하니 망자들 많겠지?
근데 딱봐도 뉴비인 군주군 대검을 든 갈손 한명밖에 없었다...
하지만 팩트는 얘도 그렇고 아까 밀사 뉴비도 그렇고 뉴비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게임이 더 건강해지고 있다는거임
그렇게 뉴비 갈손과의 멀기트와 코옵 플레이
일단 딱봐도 싸우는데 뉴비인게 티가 났다. 그래도 협력자로 최선을 다해주면서 최대한 함께 싸워주더라
그렇게 롱소드로 강인도 깎고 둘이 동시에 앞잡도 넣고 하면서 멀기트와 피튀기는 혈투를 벌였음
결국 함께 멀기트를 극복했다. 진짜 용감하게 싸워줘서 내심 고마웠음. 아까 밀사 뉴비 갈손은 끝까지 함께하진 못했지만 얘와는 같이 클리어했다! 끝나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같이 놀았음
롱소드도 3강, 멀기트를 잡으며 20레벨을 달성했으니 스톰빌을 밀기 스펙 자체는 충분하다. 그럼 지체하지 말고 스톰빌 코옵을 돌려서 고붕이랑 싸워봐야겠음
근데 시발 딱봐도 범상치 않은 새끼가 있다 ㅋㅋㅋㅋ 다른 갈손은 소환 실패했으니 일단 얘랑 코옵을 돌려봐야겠음
진짜 앞에 뭐가 있는지 다 알려주고 길안내까지 해주더라 ㅋㅋㅋㅋ 관상은 과학임
그렇게 "마의 그 구간", 뉴비들 핏자국이 가득한 그 땅잃기 방까지 도착했다. 과연 얘는 거품일지 아니면 진짜 망자인건지
뭔데 이새끼 왜이렇게 잘하는건데
이게 좀 말도 안되는데 스톰빌 새들을 화염항아리 노락온샷으로 맞춰서 조지고 있더라 시발 나는 대체 뭘 소환한거냐
무튼 여기 사인 대기소에서 갈손을 한명 더 충원했으니 계속 가보기로 했음
미친놈들이 도가니도 강간하고
땅잃기도 강간해버림
진짜 미친 망자놈들이네 이새끼들
심지어 이놈들 위치 분담도 한다 ㅋㅋㅋ 처음 부른 망자가 나한테 템 떠먹여주는동안 다른 한놈이 먼저 지름길에 몹들 다 조져놈
귀공자 내려오니까 죽어있더라 ㅋㅋㅋ
무튼 그 몹 많은 구간에서 흉조 뒤잡도 하면서 나도 마냥 뉴비는 아니라는걸 어필해봤음... 근데 씨알도 안먹히더라
얘는 뭔데 나도 모르는길로 자꾸 안내해주는거냐? 그와중에 다른 한놈은 앞에 가서 트롤이랑 전쟁매 조지고있음
아 뭐야 여기도 길이 있는거였음?
지식이 늘었다
그렇게 존나 순탄하게 시작한 고붕이 레이드.
일단 뉴비 티를 내기 위해 회오리는 좀 맞아주고 적당히 패턴 피해주면서 방패 위주로 가드 플레이를 해줬음.
아니 근데 그 망자놈이 혼자 독도 걸고 동상도 걸면서 고붕이 강간하고 있었음
2페이즈까지 진짜 수월하게 갔다. 이건 뭐 내가 할게 없는데
근데 갈손 둘이 동시에 잡기에 걸렸다 ㅋㅋㅋㅋ 저거 심심하면 잡히던데 망자들도 저건 잡히는구나
아니면 세레머니 용으로 잡혀준건가 아무 생각 없이 뒤에 서있다 불 맞고 뒤질뻔했네
무튼 그렇게 셋이 함께 스톰빌 성을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내가 한거라곤 찝적대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무튼 성공은 성공임
고리의 포즈도 얻어주면서 스톰빌을 끝으로 림그레이브를 완전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다음에는 그 군주군 대검 든 뉴비같은놈들 소환해서 몬성이랑 그런데를 좀 돌려봐야겠음 망자들 기행쇼 보는것도 재미있는데 뉴비들이랑 으쌰으쌰도 하고싶다
분량 문제로 여기서 한번 끊고 다음에는 몬성 편으로 돌아올게
암령은 안오냐
안오더라 한번은 낙사구간에서 낙사해서 두번 했는데 아직 안왔음
@유동이 ㄱㄷ 멀기트 빙의해드림
@ㅇㅇ 키사마!!!!
공열광화같은 것도 아니고 노락온 항아리 슛은 뭐하는 개고수임
몰라 나도 보고 존나 신기해서 얼탔음
갤코옵 하다보면 가끔 저거 하는 놈들 있는데 걔네들은 앞서 간 갈손을 폭사시키더라
스톰빌 모르는 구간 있고 고리의 포즈도 없는데 뉴비 맞구만 - dc App
얜 찐뉴비노
뉴비들끼리 코옵하는거 ㄹㅇ 보기좋네
노줌샷 ㄷㄷㄷ
스톰빌 보니 뉴비맞네
의외로 제초하러 오는 암령들이 별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