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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림그레이브를 코옵으로 정복한만큼 이번에는 순서대로 레아 루카리아를 정복하기로 결정했음. 레아 루카리아부터는 본격적으로 난이도가 있는 던전들이 등장하고 결정적으로 여기 던전은 내가 길을 다 못외워서 코옵런이 재미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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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던전은 레아 루카리아 결정갱도다. 양손에 카리아의 마술검을 든 갈손이 있으니 바로 소환해주고 던전 공략을 시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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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잘하는 갈손이더라 아주 스무스하게 던전을 돌파해 나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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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암령 한놈이 침입했다. 이제 슬슬 암령들도 침입을 하는구만 ㅋㅋㅋ 얘도 긴장했는지 버프 아이템들을 두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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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제초 세팅을 하고있거나 핵쟁이인 암령은 아니었음. 서로 가드스팸과 제스쳐로 좃목질을 해주고 전투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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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손은 마수리였고 나는 갈손을 지키기 위해 1선에서 싸우고 갈손이 지속적으로 화력 지원을 해주는 식으로 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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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암령을 야금야금 갉아먹어갔고 결국 암령을 암반발파 마술이 있는 좁은 방까지 유인하는데 성공했다. 갈손이 인력탄도 가지고 있는만큼 좁은곳이면 우리가 압도적으로 유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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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장렬했던 암령과의 한판 승부였음. 암령이 최후의 발악으로 동귀어진해서 결정인은 혼자 잡게 되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핵쟁이가 아니라 다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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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리에니에의 레거시 던전인 레아 루카리아는 방패가 쓸모없기로 유명한 곳이고 그렇다고 롱소드 하나만 들고가기는 좀 그래서 시작할때 귀공자한테서 긴빠이해온 의장 직검을 4강화해서 쌍직검 세팅으로 마술학원을 밀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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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학원 십새끼들 다 뒤졌다 나 경기도 안양의 박준영이랑 나의 갈손 타치들이 학원 뿌시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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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리에니에는 갈손이 없기로 유명한 지역, 소환 사인이 보이기까지 장장 한시간동안 잠수를 타며 겨우 갈손 하나를 소환했다. 방랑상인 세트에 낫을 든 갈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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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와는 뻐꾸기의 교회 축복부터 라다곤의 개새끼까지 잡아서 보신탕을 끓여먹는것, 그것이 1차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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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최단루트로 가지 않고 백왕을 잡자고 하길래 같이 잡고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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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왕 자체가 호구였던만큼 꽤 쉽게 잡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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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마술학원을 뿌시며 나아갔다. 갈손이 마술사들을 독나이프로 풀링해서 잡으려고 했는데 얘들이 안다가오고 단체로 마술갈겨서 난전이 일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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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존나 강하더라


어째 나보다 갈손이 더 쳐맞는것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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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다곤 개새끼 보방 앞이다 


오산시 세마동의 김지현과 그 갈손타치의 힘을 보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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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라다곤의 개새끼와의 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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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손도 나도 이새끼는 붙어야 딜타임이 나온다는걸 아는만큼 최대한 달라붙어서 다짐육으로 만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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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맞딜을 각오한 혼신의 점프강공격으로 라다곤의 개새끼에게 664딜을 먹이며 승리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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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휘검에 통수맞고 둘다 너덜너덜해졌지만 그래도 레아 루카리아의 중간까지 클리어를 성공했다. 


이 친구와는 여기서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갈손을 불러 장모님과 쌍직검 찌찌파티를 즐기기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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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30분을 더 기다려서 장모님을 마사지(건전) 할 초대남 한명을 불렀다. 욜란셋 입고있는걸 보니 뉴비는 확실하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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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문지기 문그램과의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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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문그램과 치열한 한판승부를 벌이다 갈손이 패링을 당해 앞잡당할 위기에 처했으나


여기서 이 갈손이 뒤지면 30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에 각성한 나 중생대 오르도비스기의 김기형의 칼같은 강공 경직으로 갈손을 세이브하며 무사히 문그램을 돌파했다. 


아쎄이 꼬우면 강인도 51을 맞춰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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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무사히 분탕 문그램을 조지고 도착한 장모님과의 3p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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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는 의장 직검의 차지강공 연속 피스톤질로 빠르게 넘기고 2페이즈부터가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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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넌 뭐에 쳐맞은건데 벌써 반피가 닳은거냐


그래도 지금부터가 2페이즈


갈손이 들고있는 무기는 소경직을 유발하기 좋은 무장이니 2페이즈에서 아주 큰 도움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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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직검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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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시발 예비사위가 얼마나 마음에 안들었으면 슈퍼아머가 딸린 뒤점프로 마지막 1타를 죽어도 안맞으려고 피하고있다


심지어 갈손놈도 내가 질럿마냥 달려들어서 직검질하니까 안싸우고 뒤에서 구경만함 스탠드가 아니라 본체가 대신 싸우는건 뭐하는 죠셉 죠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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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렇게 지 금쪽같은 딸이 이딴새끼한테 시집을 갔다는데 현타가 씨게 온 장모님을 끝으로 이 코옵도 무사히 끝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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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이렇게 레아 루카리아를 정복하고 장모님 비상금도 뜯어내 레벨까지 올리는데 성공했다. 사위 사랑은 역시 레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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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리에니에에서 마지막으로 볼일이 남은 던전은 카리아 성관뿐이다. 의장 직검은 지금껏 많이 썼으니 다시 롱소드로 회귀하고 이대로 로레타양을 갈손들과 해치우고 마누라를 만날 차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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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는 마수리 갈손 한놈이 있었다. 어째 이번 모험은 갈손이 손주를 고기방패로 쓰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이거 터지면 대충 한시간쯤 기다려야 다른 갈손이 보이니 최선을 다해 갈손을 지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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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탱커에 빙의해서 마술사들을 때려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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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들도 세마리 모두 올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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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암령이 한놈 침입했다. 저 갈손이 뒤지만 앞으로 30분은 기다려야하기에 반드시 살려야함 얘는 인력탄도 안들고와서 얘 죽으면 나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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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우리 눈앞에서 스폰해서 직검이랑 자검 소경직으로 그냥 쑤셔 죽이는데 성공했다


아쎄이 꼬우면 강인도 51을 맞춰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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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작된 로레타 보스레이드. 최대한 갈손을 지켜야하기때문에 이악물고 로레타한테 코박죽해서 어그로를 뺏어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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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갈손도 뒤에서 암석탄이나 날려대서 안정적으로 교전이 가능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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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로레타를 조지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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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장장 한시간을 기다리며 모셔온 우리 갈손님 털끝하나 다치게 하지 않고 리에니에를 정복하는데 성공했다. 나는 휘검에 조금 긁힘



다음편에서는 제렌이 주최하는 퀴어 축제로 돌아오겠음. 라단은 인기보스니 갈손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