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의 청천벽력과도 같은 이별 통보. 추적자는 생각에 잠겼다.


"내가 무슨 잘못을 했던가? 분명 어제까지만 해도 내 밑에서 앙앙대며 행복했던 것 같은데."


추적자는 오랜시간 고민해봤지만, 문제는 없었다. 파타빵도 분명 만들어줬고, 침대에서 행복한 시간도 보냈으며, 말실수 한것도 없었다.


"혹시 레이디 이년, 바람피는거 아니야?"


점점 궁금증은 사라지고, 허무함이 분노로 바뀌어 갈 때쯤, 추적자는 떠올리고 말았다.


레이디의 코옵요청을 까먹어버렸었다는것을...






강리고 산령 6565


아무나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