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내가굽든 남이굽든 맛 차이가 크지 않지만,
남이 해주는걸 먹는게 편한법이다.
이때 고기굽기 부심이 있는 친구가 나서서
'고기는 이렇게 구워야 제맛이야!' 하며 재주를 부리면
기회를 포착하고 달려들어 폭풍같은 칭찬을 해줘야한다.
그럼 남은 고기는 모두 그 친구가 도맡아 굽게되며
나는 편하게 받아먹는것에 열중할수있다.
오더도 마찬가지다.
'동선은 이렇게 짜야 제맛이야!' 하며 앞장서는 프붕이가 있다면
그 사람에게 찬사를 퍼부어 줘라.
" 니 동선 쩐다. "
" 이야 이렇게 최적화를 잘해놓다니. "
이러면 어깨가 으쓱으쓱 올라간 프붕이가
남은 시간동안 모든 동선을 최적화 하려고 머리를 굴릴거고
나는 프붕이가 짜놓은 동선을 받아먹기만 하면 된다.
고로 오더를 칭찬하는건
고기굽는 사람을 칭찬하는것과 같다.
줄 - dc App
이거보고 고기 다 태웠다
고기 절벽 밖으로 던져야겠다 - dc App
이거 보고 육회 푸짐하게 먹었다
고기 숯불로 밀어버려야지
줄
그것들을 고기굽는 요정이라 부르기로 했다
이해가 쏙쏙되잖아
이거 보고 고기 먹으면서 엘밤통 하기로 했다
명언
이거보고 용사의 고기 뜯었다
이거보고 소시지 굽기로 했다 - dc App
이거보고 용의 심장 제단에 굽기로 했다
이거보고 수호자 창밖으로 던졌다
이제 갤랜매에선 삼겹살을 생으로 먹어주마 - dc App
냉고기 쳐무라 그냥 - dc App
이거보고 갤랜매 끝나고 해당 오더게이 닉 칭찬글 쓰기로 했다
이거보고 이제 내가 오더하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