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뢰한은 림벨드 산속을 거닐던 중 실수로 도끼를 연못에 빠트리고 말았다.
"아이고! 내 도끼!"
무뢰한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떠나가라 울기 시작했다.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
물 속에서 리브라가 나타났다.
"더럽게 시끄럽네. 선택하라."
"내 도끼!"
리브라의 오른손에 도끼가 들려있는걸 본 무뢰한은 신이나서 도끼를 집으려다 말고 멈칫하며 반댓손에 무엇이 들려있는지를 확인했다.
리브라의 나머지 한쪽 손에는 지팡이가 들려있었다.
무뢰한은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물었다.
"선택하라고? 뭘?"
리브라가 말했다.
"도끼로 쳐맞기.
지팡이로 쳐맞기.
둘 중 하나를 골라라."
쓰려던게 이게 아닌데
층간소음 당하다보니까 원래 쓰던거 까먹어서 걍 썼음
강화된 밤의 왕 리브라 내일 오전 공개
어이가없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