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몸으로 본 마지막 경치는
노을 속이었지만, 그저 모두 빛바래
영원과는 걸맞지 않았다.
노을이 뜻하는 의미와
빛바랬다와 영원과 걸맞지 않았다는 표현은 무슨 뜻일까
노을: 용인이 되기까지 이뤄낸 여정의 끝(결과물: 바위심장)
빛바랬다: 빛바랜 자
영원과 걸맞지 않음: 천한 빛바랜자 답게 힘에 탐욕한 종단에 무언가를 성취하긴 했으나 정작 그 힘의 형태는 영원한 고룡의 육신과는 거리가 있었고 빛바랜 자의 그릇을 만족시키기에도 걸맞지 않았다
본편 화가가 영원을 동경하여 바위 심장으로 고룡인이 되었다는 소리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