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4년쯤 전에 닼3 해봤겠다(엔딩보고 프리데한테 쳐맞고 도망침) 쓸데없이 오기가 생겨서 노영체에 무기 하나 정해서 외길로 걸어야지 하고 진행한 1회차...
초반에 얻은 사냥개 긴이빨이 애검이 되어서 결국 이거로 신까지 잡았음 이제 이 무기가 진짜 신사냥검이다
스탯도 상남자답게 걍 물리 올인해버림
공략 안봐야지 해놓고 이래저래 쏘다니면서 길찾다가 도저히 모르겠으면 결국 봐야되는 겜이더라 길찾는데 시간 다쓴거같음
글고 성배병이랑 추천무기정도는 보고 하는게 편하던
부패한 호수, 구별된 설원(오르디나랑 왠 동굴 정신나가는줄) , 미켈라의 성수 나뭇가지 등등 너무 끔찍한 맵이 많았던거같다...
무지성 진행하다가 보스들 못찾겠어서 퀘스트나 위치좀 보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하다보니 55시간이나 했는데 아직도 못잡은거나 안가본게 한트럭이더라
알터고원이랑 화산인가 거긴 가보지도 못했음ㅋㅋ 분량이 말도 안되는거같아
막 엄청 쫄은거에 비해 대부분 보스들은 5트 안에 잡았는데 엔딩보면서 좀 빡셌다 싶거나 기억에 남는 보스들
한 50쯤에 라단잡고 에크론 돌다가 58에 영웅의 가고일 두마리한테 맞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도망친거랑
60쯤에 용총 돌면서 필드보스들 잡다가 70쯤에 만난 흑검의 권속 얜 진짜 아파서 1시간 박아서 잡았음
그리고 엔딩 직전 말리케스 호라루 라다곤 3마리는 다 1시간정도 걸리더라 역시 후반부 메인보스들 다웠다 다들 컷씬도 간지나고
불의 거인 잡기전에 110쯤 그 악명높은 말레니아 한번 잡아봐야지 하고 갔다가 물새난격을 공략못해서 4시간반쯤 걸린게 역시 제일 벽이었던거같음
최종보스 엘짐은 라다곤이 텔포때매 짜증났던거에 비해 좀 아쉽긴하더라 그래도 결국 엔딩까지 영체나 꼼수없이 구평 하나로 클리어 한게 만족스러움
엔딩은 라니퀘스트 깼던거 있어서 별의 세기로
겜하면서 죽은게 아쉬웠던 NPC들은 내 손으로 보내준 블라이드와 이뻤던 멜리나 , 친절한 엔야 할머니였던거같음...
암튼 2회차 가기엔 아직 못잡은 애들 많아서 이제 공략좀 보고 돌아다닐듯 인벤토리에 쌓인 동전들 다 쓰고 이제 구닥다리 무기 갈아치울때가 된거같다...
이제 능지스텟좀 찍고 야만인에서 벗어나 지능적인 캐릭이 될거야
2회차는 한다면 아마 마법이나 기도도 한번 써보지않을까
회차 넘어가기 전에 DLC는 해볼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