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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날라 잡고난다음 가도의십자쪽이 아무래도 메인루트같길래


뒤로가서 성채정면 축복 양옆에 뚫린길이 어디로 이어지는지만 확인하고 돌아가야지 생각하고 떠났던 여행길이 끝날줄을 모르는데 다들 같은 경험함?


축복의인도도 없고 그림자 파편도 주워야하고 이쯤되면 개발의도부터가 발닿는대로 가보라는 의미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