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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 황금나무만 그려대는년 아니엿어?"

호기심으로 물어본 철의 눈에게서 집사인형의 말은 충격적이엿다.

"묻지 말라면 묻지 마십시오"

"?? 뭘그렷는..."

"씨발 묻지 말라고"

집사인형은 머리를 부여잡으면서 해안가로 나갓다

집사인형은 철의 눈에게 험한 말을 할 생각이 아니엿다.

하지만 집사인형이 어제밤에 집행자가 그린 그림을 보고 제정신이 아니엿다.

집사인형이 본 그림에는 무뢰한과 철의눈 추적자가 서로를 탐하면서 침대에 뒹구는것과 그 뒤에는 집행자가 자신의 요도를 하염없이 흔드는 그림이엿다.

그 뒤로는 집사인형은 집행자에게 다시는 그림요청을 하지 않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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