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알 수 없는 일이지, 하지만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 그저께 말이야, 우리가 길을 물어봤던 자그마한 소년 아직 기억하지? 소를 몰고 있었잖아. 난 다시 그런 소년이 되었으면 좋겠어. 자넨 안 그런가?"
"응, 난 그렇지 않아. 예전에 어떤 노인을 알게 되었는데 야 마 일흔도 넘었을 거야. 아주 고요하고 선량한 눈매를 가진 분이었지. 그는 선하고 지혜롭고 평온한 분이었어. 그때부터 난 때때로 나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
"그래, 자네에겐 그런 면이 좀 부족한 게 사실이야. 그건 그렇고 소원이란 건 재미있는 면이 있어. 내가 만일 지금 이 순간 고개 한 번 끄덕이는 걸로 멋지고 조그마한 소년이 될 수 있고, 자네는 고개 한번 끄덕이는 걸로 섬세하고 온화한 노인이 될 수 있다면, 우리들 중 누구도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걸. 그러고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남아있기를 원할 거야."
- 「크눌프」, 민음사, 66p
유물리세로 종결 빌드가 나오면, 그 때부터 과연 게임이 재밌어질까요? 목표의식을 상실하지는 않을까요? 갈망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되 얻지 못하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양들의 침묵의 지론은 옳은 것이 아닐까요?
물론 집평을 하면 요도딸치느라 정신없어서 매 판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노잼인데요?
이거보고 리세 돌리러감
근데 진지하게 끝이 허망할 것임을 알면서도 달려나가는 모습은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몇년전에는 광질 이제는 리세 아 보람찬 하루야
ㄱㅊ 복수자라 미불 종결 맞춰도 도읍 황금률 짐승 맞춰야됨 - dc App
이시 자키 키사마
3줄 요약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