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라야 이벤트를 진행해 알터 고원에서 그녀의 초대를 받아 화산관으로 직행하거나, 혹은 알터 고원에서 겔미어 화산으로 진입해 직접 걸어가는 방법이다. 호수의 리에니에에서 곤경에 처한 NPC 라야를 도와주면 감사를 표하며 후일 화산관으로 초대하겠다는 말과 함께 초대장을 건네주고 사라진다. 이후 덱타스 대승강기를 작동하거나 옛 유적 절벽의 갱도를 통과해서 알터 고원에 도착하면 승강기 바로 앞이나 황금 나무를 향한 언덕 축복에서 라야를 만날 수 있고, 말을 걸면 화산관으로 초대하는데 여기에 응할 경우 바로 타니스 앞으로 이동된다. 직접 걸어갈 경우 화산관으로 다이렉트로 연결되는 다리가 끊겨있어 사다리를 여러 번 타며 산의 정상을 거쳐 내려가야 도착하는데, 산의 정상에 내리는 별의 짐승 성체 보스를 만나게 된다. 물론 필드 보스인 만큼 무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레아 루카리아 내부의 가장 아래쪽에 있는 납치하는 소녀 인형의 잡기 인형에 죽은 후 화산관에 소환되는 방법도 있다. 해당 방법의 경우 땅밑 책문소를 경유해 보스전을 치른 후 알터 고원으로 나가는 것으로 의도되어 있지만, 절벽에서 잘 떨어진다면 화산관 레거시 던전 방향으로 진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의도한 루트는 아니기에 영빈관 축복을 찍기 전까지는 화산관 내에서 전송이 불가능하다.

평범하게 진입했을 경우 화산관의 여주인인 타니스를 만날 수 있으며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화산관의 일원이 되거나 혹은 거절할지 선택할 수 있다.

중요한 건 화산관의 일원이 되어야만 레거시 던전 진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만약 일원이 되기를 거절할 경우, 딱 하나 있는 비정규 루트를 제외하면 내부를 돌아다닐 수단이 없다. 게임을 처음 하는 플레이어의 경우 디아로스 퀘스트를 먼저 접하고 화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박히거나, 디아로스와 적대하게 될 것을 우려해 화산관의 일원이 되기를 거절하는 경우가 있는데, 눈 딱감고 위장잠입 한다는 마음으로 퀘스트를 수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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