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은 엘든링 밤의 통치자를 구매하여 플레이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일어났다.
평소처럼 갤랜매를 돌리며 집행자 연습을 하던 어느 날, 나는 성채 지하로 튀어오라는 황 망자님의 부름을 받게 됐다.
황분출 망자님.
자신의 모든 것을 세상에 마음껏 분출하라는 의미에서 분출이라는 닉네임을 지었다고 하셨다.
그 분은 처음 봤을 때부터 위압감이 장난이 아니었다.
집행자를 위해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짜세 중의 짜세 망자님이셨다.
그런 분이 뉴비인 나를 왜..? 그 분은 고인물이셔서 평상시에 말도 걸어본 적이 없는데?
이러 저러한 궁금증을 갖고 성채 지하로 향했다.
..
"아쎄이.. 내가 왜 불렀는지 알고 있나?"
황 망자님은 그저 기다란 히나타츠카미 한 자루만 든 상태셨다. 마치 군주군의 대검을 든 신의 병사 릭처럼 매우 용맹스러운 자태였다.
"뉴비! 김프붕! 황 망자님께서 왜 부르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나는 평상시 동경하던 황 망자님의 부름에 최대한 악기있게 대답했다.
"지금 당장 요도 꺼낸다."
"뉴비 김프붕. 요도 꺼내겠습니다"
내가 요도를 꺼내자 황 망자님께서 말씀을 시작하셨다.
"집행자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뒤로 후퇴하지 않는다. 임전무퇴의 정신, 그게 바로 집행자 정신이다. 그런데 니 요도는 적을 향해 돌격하지 않고 후진해 있지 않나. 이건 분탕 플레이에 해당되는 중죄다. 단순한 요도의 문제가 아니란 말이다."
"뉴비 김 프붕.."
청천벽력같은 그의 말에 나는 말 없이 바닥을 향해 고개를 떨궜다.
후퇴해있는 내 요도가 너무 야속했다.
무엇보다도 내가 가장 동경하고 집행자 중의 집행자로 여기는 황 망자님에게 그런 지적을 받았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기열인 것인가..?
말 없이 바닥을 쳐다보는 중에 갑자기 황 망자님이 집행자의 도로 짐승처럼 내 요도를 공격하기 시작하셨다.
"아흐....따흐흑..!"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왔지만 황 망자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내 요도가 패링을 능숙히 할 수 있을 때까지 공략하셨다.
나는 요도 플레이만으로 갈 수 있다는 것을 그날 알게 되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함몰되어있던 내 요도가 씩씩하고 멋지게 세상을 향해 뻗어나오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황 해병님은 도 공격을 멈추셨다. 그리고 내 이마에 자신의 이마를 맞추고 말씀하셨다.
"집행자는 요도로 천 번 적을 패링해야 마스터를 할 수 있다. 이제 너도 당당하게 요도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한다."
나의 요도로부터 황 망자님의 집행자의 도까지 연결된 황금 나무의 축복이 반짝였다. 나는 황 망자님의 환한 미소를 보며 말 없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갤랜매 멤버에 함몰 요도인 녀석이 들어있다는 걸 알아채시고, 그걸 고쳐주기 위해 직접 성채 지하에 나를 불러내셨던 거였다.
왜일까? 그의 환한 미소에 눈물이 나왔던 건.. 그의 따뜻한 배려심 때문에?
아니, 그보다 더 진하고 강력한 그 무언가가 세로시처럼 내 가슴을 강타했기 때문이리라.
황 망자님은 당황하지 않고 내 볼에 흘러내리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말씀하셨다.
"집행자가 요도로 패링할 수 없는 건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찐빠는 그냥 넘어가겠지만 다음부터는 각오해야 할 거다, 아쎄이."
"화.. 황 망자님.."
나는 그 때 황 망자님의 거대한 요도가 방울 사냥꾼을 향해 돌진하는 것을 보았고, 나의 요도도 조용히 화답했다.
그날 밤 누군가는 성채 지하에서 요도 패링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팅팅 탕탕
하지만 그건 요도딸 소리가 아니라 나와 황 망자님의 끈끈한 전우애가 형성되는 소리였다.
아오씨발
이게 도대체 뭔데..
왜 질문글 아님
개씹해병집평평ㅋㅋㅋㅋ
어떻게 시발 갤 와서 처음보는 글이
요도는 원래 함몰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