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꽃게새끼 잡고있는데 갑자기 암령이 침입함. 아까같았으면 유저인줄 알고 흥분했겠지만 난 이미 호드릭 센세에게 더럽혀진 뉴비이기때문에 놀라지 않는다



추잡한새키 헬멧도 병신같은거 쓰고있으면서 꽃게랑 협공하는 졸렬함까지 갖췄음. 너에겐 호드릭 센세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일대일 다이다이 뜨면 아무고또모타죠?



별로 갖고싶지도 않은 곡괭이랑 병신같은 제빵사 모자를 준다. 제사장에 있는 할망구 갖다주면 좋아할듯



좀더 진행해보니 처음으로 NPC 영체를 소환사인을 발견!! 내 기억에 저새키는 그 불사자의 거리에서 말 싸가지없게 하던 납치감금범이 틀림없다.



그래도 이번엔 아군으로 와주니 좋더라. 근데 생각해보니까 그게 아니라 입을 다물고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나오니 공터가 보인다. 너무 대놓고 보스전이라고 알려주는거 아니냐



그럼 그렇지 결정장애의 노야라는 마법사가 나타났다.


처음엔 좀 쫄았는데 하늘에서 소나기 쏟아지는거만 빼면 기둥 뒤에 있으니까 다 피해지더라



역시 졸렬함은 법사년들의 종특인거 같다. 몇대나 맞았다고 반피나 까이고 졸렬하게 도망갔다.



이년이 사라지더니 갑자기 분신술 써서 사방에서 마법을 날리기 시작했다. 졸렬하게 쪽수로 밀어붙이다니..


근데 분신들도 데미지를 100% 다 넣더라 미친 시발. 히오스같은 갓-겜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숨어서 어쩔줄 몰라하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하던 형새끼가 투척 나이프 던지면 분신 한방컷이라는 고오급 정보를 제공해서 그대로 했더니 할만하더라.


그 와중에 이곤새끼는 그냥 뒤져버렸네 시발. 저런 블랙 말랑카우인걸 알았다면 불사자의 거리에서 말 띠껍게할때 막고라를 신청할걸 그랬다.



졸렬한 마법사의 최후



형은 내가 노야 잡는데 최소 10번은 트라이해야할거라고 예언했지만 프롬갤의 고인물들에게 지도받은 프로 뉴비인 나는 무려 첫번째 트라이에 클리어에 성공했다.


다음은 어디로 가야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오늘은 여까지만 해야겠다


계속 댓글달면서 알려준 갤러들 고맙다